강운태 광주시장은 “2015년 하계 유대회가 2년도 안남았는데 이제 일일 점검할 때 되었다”고 밝혔다.
12일 간부회의를 총해 이같이 밝힌 강 시장은 “후원사 문제는 마케팅 할 회사 공개모집해서 회사가 창구가 되어 후원사 모집을 해야 하며 조직위에서도 동시에 함께 추진할 때”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자원봉사자의 경우 광주시가 어느 도시보다 많은 3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자원봉사자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이 중요한 만큼, 러시아 카잔 유대회의 경우 2만명의 자원봉사자중 1만 5,000명이 카잔 중심 지방도시서 선발되었으며, 5천명이 모스크바 등 러시아전역에서 선발되었다”며 참고를 당부했다.
이에 비해 우리는 많이 미흡하다고 지적한 강 시장은 “경기장 시설이야 계획대로 되겠지만, 자원봉사자는 체계적 양성이 필요하니 개.폐회식 아이디어 모집도 지금쯤 시작해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 시장은 “돈 적게 들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개.폐회식이 되려면 지금부터 수많은 아이디어를 모집해야 하며 그런 문제를 포함해서 일일점검 체계 갖춰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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