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만프레드 아이허 첫 내한, 'ECM 한국전시회'

8월 30일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전야제 ‘ECM 나이트’ 행사 개최


올가을, 키스 자렛, 팻 매스니 등의 전설적 명반을 제작해온 독일의 명품 레이블, 소리의 절대미학을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경계를 뛰어넘는 도전적 실험정신으로 오랜 세월 국내외 음악가 및 음악애호가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독보적 음악 레이블 ECM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페스티벌이 서울 일대에서 펼쳐진다.

영상, 사진, 회화, 음악 등을 통해 ECM의 역사와 철학을 되돌아보는 아시아 최초의 전시회가 독일 ECM 본사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8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2개월간 펼쳐지는 것을 필두로, 같은 날부터 9월 8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ECM영화제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는 ECM 아티스트의 공연이 4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장에서는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등을 통한 ECM 아티스트와의 만남, ECM을 사랑해온 음악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음악감상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를 담은 페스티벌은 ECM과 관련한 세계 최초의 시도이자, 지난 겨울 뮌헨 전시의 규모와 다양성을 뛰어넘는, ECM 역사상 최대규모의 전시회이다.

지난 40여 년 간 한결같이 순도높은 음악작업을 해온 업적에 대해 국내 예술가와 기획자들이 바치는 일종의 헌정과도 같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