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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악플 즐기는 변태"라더니 웬 자살거짓쇼?

안철수, 낸시랭, 허언증 환자 언론이 만들어냈다

낸시랭 23일 방송된 MBN '시사 마이크'에 출연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살을 생각해봤다. 왜 연예인들이 자살을 선택하는지 알게 됐다.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많이 좀 도와달라"고 일방적으로 하소연했다.

낸시랭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사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안티 세력이 내가 마치 나쁜 의도를 가진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며 "나의 가족사를 파헤치는 움직임으로 운영하고 있던 랭샵도 피해를 입게 됐다. 4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불면증을 앓게 됐는데 요즘 다시 불면증이 왔다"며 사실 상 변희재 대표와 일베 회원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이는 상습적 거짓말로 구설수에 오른 낸시랭의 또다른 거짓선동인 것으로 드러났다.

낸시랭은 지난 3월 6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튀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사실 나는 변태다. 그래서 악플을 봐도 날 향한 관심이라는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어 낸시랭은 “요즘 악플들을 보면서 식상함을 느꼈다. 악플들이 크리에이티브하지 않다. ‘양키 고 홈’, ‘너 연예인 되고 싶어서 안달 났냐’는 반복되는 악플이 지겹다”고 털어놨다. 낸시랭은 악플러들에게 “좀 더 크리에이티브한 욕을 해달라. 너무 뻔해서 볼 때 재미없다”는 영상편지를 보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며 선동했다.

낸시랭 BBC 초청 거짓말로 언론사들 정정보도 하고도 또 거짓말 그대로 보도

악플을 봐도 즐겁다는 변태라면서 더 크리에이티브한 욕을 해달라고 주문한지 단 5개월 만에 악플로 자살을 고민하고 있는 연약한 여자로 대변신한 것이다. 이는 의대교수 복직에 실패하여 호구지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가, 단 2년만에 “안정적인 의대 학과장직을 포기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며 자신을 포장한 안철수급의 거짓말이다.

낸시랭은 지난 4월, 방송매체를 통해 여러차례 떠든 것과 달리 부친 박상록씨가 생존해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거짓말 논란에 휘말렸다. 또한 79년생이라 밝힌 출생년도도 76년생으로 드러났고, 출생지 문제로 홍익대 부정입학 의혹마저 받게 되었다.

더구나 최근에는 BBC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 초청을 받았다는 것도 거짓으로 밝혀져, 한겨레신문, 조선일보를 비롯한 8개 언론사가 정정보도를 해야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변희재 대표가 공개사과와 해명을 요구하자, 악플을 즐기던 변태에서, 악플에 상처받은 여성의이라는 거짓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것.

변희재 대표 측은 “낸시랭의 BBC 사기극을 보도하여 정정보도까지 한 조선일보 등 언론사가 또 낸시랭의 거짓말을 그대로 보도하고 있다”며, “낸시랭 하나를 응징하는 차원이 아니라, 온갖 거짓말을 그대로 보도하는 한국언론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낸시랭을 끝까지 심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낸시랭의 BBC 초청 사기극을 그대로 보도한 MBC에 대해 방통심의위에 제소하는 것은 물론, 낸시랭이 마치 변희재 대표가 부친의 생존을 밝혀, 자신의 BBC 초청이 무산되었다고 거짓선동한 부분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 만약 BBC초청 사기극 건이 경찰수사로 넘어가게 되면, BBC 부국장을 사칭한 양호민이란 인물과 낸시랭의 공범여부까지 진실이 가려질 전망이다.

거짓말 그대로 보도하는 언론사들이 안철수란 상습적 허언증 환자를 대권주자로 만들어

변희재 대표는 “낸시랭이 자살설로 협박을 하지만, 내 머리 속엔 이미 낸시랭은 안중에도 없고, 취재원의 거짓말 하나 가려내지 못하고 그대로 보도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언론사들에 대한 심판이 목적”, “이런 언론들 덕에 안철수란 상습적 허언증 환자가 거짓신화를 유포하며 대권주자의 반열까지 오른 것 아니냐”고 한국언론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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