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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 생활체육연합회축구팀이‘제10회 육군참모총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신안군은 생활체육연합회축구팀이 충남 계룡시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전국16개 시・도 대표팀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육군참모총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천연잔디축구장, 실내외게이트볼장과 국궁장 시설 등 매년 시설확충을 통한 생활체육인들의 기술력 향상으로 전남도 물론 전국생활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금번 결승전에서는 신안군생활체육회 축구지도자 고경영 선수가 골을 기록하며 강호 경상남도 통영시팀을 2대 1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또, 김성윤 감독과 이원용 선수는 각각 감독상과 대회MVP를 수상했다.

신안군관계자는“전국축구연합회 관계자들과 관중들은 신안군 팀의 실력과 경기매너 등이 훌륭한 팀이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신안천일염 등 지역특산품을 선물로 제공, 전국축구동호인들에게 신안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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