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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아가 죽으면 대한민국도 죽는다” 낙태반대 55개 시민단체 세미나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주최, 형법 및 모자보건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

21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단체를 비롯한 55개 연대 단체가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엄마와 태아가 모두 행복할 수는 없을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였다. 

개회인사로 이봉화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상임대표는 “모든 대한민국 여성과 태중의 생명이 존중받는 나라, 안심하게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나라, 생명을 존중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복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지켜야 할 교회에서 침묵하고 외면하고 있다”며 “태아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교회들과 지도자들은 담대히 선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김승규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과 조배숙 전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은 축사자로 나서 법조인 출신으로서 이번 낙태죄 폐지법의 심각성을 호소했다.

이날 발제와 토론회에는 여러 법률전문가, 의학전문가, 종교지도자,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들어 낙태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임신 14주까지는 조건 없이 임신 중단을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정부안에는 약물 낙태를 합법화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이하 사진은 청년스피릿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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