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국가장을 주장한 최대집 대통령 후보가 11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대통령 빈소에 조문을 갈 것임을 공지했다.
문재인 정권과 여당에서는 국가장, 조문, 국립묘지 안장 모두 불허를 선언하고, 보수 야당이라는 국민의힘에서조차, 윤석열 대선후보, 이준석 대표 등이 모두 조문을 거부한 상황이라 최 후보의 조문이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집 후보는 이번 조문과 함께, 12.12사태, 5.18광주 사태, 1987년 민주화 과정, 경제성장 및 올림픽 개최 준비 등등 전두환 대통령의 족적과 업적을 실증적으로 조사, 재평가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한다. 이번 조문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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