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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변희재가 태블릿 실소유자는 최순실이 아님을 규명했다”

태블릿 진상규명에 거듭 힘실어주고 있는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가해자(윤석열, 한동훈)는 동일한데 왜 이렇게 정의가 사실이 아닌 진영에 따라 다르냐”

윤석열·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수사 문제에 비판적 입장을 이어온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관련 진상규명 활동에 대한 진보좌파 진영 내부의 일부 냉소적인 반응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 이사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변희재가 주장하는 걸 내가 필터링 없이 그대로 받아준다고 시비 거는 인간이 있는 모양”이라며 “나를 아둔한 사람으로 전제하는 것 같고, 또 변희재 주장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초장부터 진영논리로 재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나는 그렇게 아둔하지 않다며 영페미한테 장난감이 된 민주당 상황 보면, 2018년부터 페미의 권력화에 대해 문제 제기해온 김용민의 판단능력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볼 필요를 못느끼냐”고 반문했다.

김 이사장은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활동에 대해 냉소적인) 그 인간은 변희재 말이 뭐가 틀렸는지 이야기하지 않는다”면서 “모르기 때문이며, ‘쟤 나빠’ 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영눈리에 눈이 가려지면 대개 이렇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진실에 접근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변희재도 애초에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맞다고 접근했다가 파헤칠수록 이상하다고 여겼다”고 전했다. 또 “그리고 햇수로 5년, 이 기간동안 태블릿PC의 실소유주가 최순실이 아님을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아마 김용민이 변희재 말 그대로 받아준다고 떠드는 그 인간은 조국 전 장관이 부당하게 당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조 전 장관 죽일 때 석열이와 동훈이는 우호적 언론 동원해 실체 규명 전 단계임에도 조국 일가를 쓰레기로 만들었고, ‘죽일 목적’으로 그렇게 해서 회복불능의 상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그 똑같은 방식이 최순실에게 가해졌으면, 그건 괜찮은가”라고 반문하고 “가해자(윤석열, 한동훈)는 동일한데 왜 이렇게 정의가 사실이 아닌 진영에 따라 다르냐”고 주장했다. 이어서 변희재의 책(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읽고 허점 찾으면 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그는 “변희재가 진실을 말하면 진실이 아니냐”면서 “윤석열과 한동훈의 악행은 윤이 검찰총장 된 이후에만 악행이냐”고 거듭 반문, 박근혜·문재인·윤석열, 세 정권에 걸쳐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의 검찰권력 폐해 문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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