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한메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 대표 등이 7월 9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광역시 5.18 민주광장 및 전일빌딩에서 촛불과 태극기 통합 ‘윤석열·김건희 부부 퇴진’ 제2차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에는 사전 공연으로 과거 촛불집회에 꾸준히 참여해온 인디밴드 타카피(TACOPY)가 무대에 선다. 사회는 김성철 삐딱선TV 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 대표 등등 지난 5년간 태블릿 진상규명 투쟁에 참여해온 애국인사들도 연사로 참여한다.
촛불과 태극기 통합이라는 취지에 맞춰 이번 행사를 위해 사세행 김한메 대표가 500여개의 LED 촛불을, 미디어워치 측이 100여개의 태극기를 준비한다.
이번 집회 관련, 내주 화요일 한겨레신문 오피니언면, 수요일 경향신문 사설면에는 아래 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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