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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8일자 ‘윤석열·한동훈 태블릿 조작’ 고발 책 전면광고 게재

조선일보에 윤석열과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수사 상세히 고발한 책 광고 게재 ... 김경재, 손혜원, 최대집, 김용민, 안진걸 등 좌우 인사 추천사도 공개

2월 8일자 조선일보 신문에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이하 나.그.저.알) 전면 광고가 게재됐다.

광고가 실린 20면에는 책 표지와 함께 저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태극기 및 촛불 국민들의 집회 사진이 함께 실렸다. 이와 함께 “태블릿 조작의 진실을 알게 된 태극기와 촛불, 2월 5일 대구 집회에서 뭉쳤다”, “박근혜와 이재명은 진실규명 앞장서라”라는 문구도 적혔다.




광고 지면 우측에는 변 대표고문이 2023년 2월 5일 박근혜 대통령 사저로 직접 전달한 편지 내용이 삽입됐다. 이 편지에는 “지금 박 대통령의 명예회복은 한 개인이 과거의 억울함을 해소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사기와 거짓의 탄핵으로 온갖 사기와 거짓이 판치게 된 대한민국에서 진실에 대한 절실함과 진실의 위대함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광고 하단에는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대표,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세은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추천사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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