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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오영국·조영환, 상암동 JTBC 앞에서 2차 ‘태블릿 조작 자백’ 촉구 집회 개최

“진실하지 못한 언론은 무너져… JTBC 방송사가 잘못을 사과하는 방송사가 되길 바란다”

근래 ‘JTBC 태블릿’ 실사용자 및 입수경위 조작 사실이 확정되면서 지난 6년 여간 이 문제를 시비해온 애국보수 시민단체들이 JTBC 방송사를 향해 새삼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19일 오후 2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JTBC 방송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태블릿 조작 거짓보도를 자백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주 금요일 집회 이후 2차 집회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는 “불법 탄핵의 스모킹건은 JTBC의 태블릿 뉴스였다. 이제는 그 탄핵을 합리화 시키는 검찰과 대기업 관계자 등의 (태블릿) 조작을 다 밝혔다”면서 “손석희, 손영석, 심수미, 김필준 중 먼저 자백하는 한명만 용서받을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뒤이어 연설에 나선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는 태블릿 조작 문제를 거론하며 “7년 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윤석열, 한동훈에 의해 조작 날조된 역사 조작이다. 윤석열 정권은 없는 증거를 조작날조하고 멀쩡한 사람들을 감옥에 보낸 악법 검사기 때문에 정당성이 없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진실하지 못하면 언론은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JTBC와 중앙일보에 상기시키고 싶다”며 “태블릿 (보도에 대해) 오류를 저질렀지만 스스로의 잘못을 국민들에게 사과할 수 있는 방송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국·강민구·조영환 대표 등은 JTBC 방송사 측 관계자의 태블릿 조작보도와 관련 자백이 나올 때까지 앞으로 매주 금요일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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