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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윤석열 퇴진’ 촛불‧태극기 연대 집회 성황리 마무리

변희재 “윤석열 만세 찬양하는 보수들도 곧 우리와 함께 윤석열 타도 집회를 같이 할 것이고 그날이 윤석열이 끝장나는 날”

태극기‧촛불 진영 주요 인사들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두무치주차장 앞 해변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균 열린민주당 대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김현성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박진영 숙명여대 객원교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백혜숙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위원,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정대택 정대택TV 대표 등이 연설자로 나섰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김용민 이사장은 같은 시각 건너편에서 열린 보수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김건희와 윤석열이 보수 여러분을 상대로 감사해 하겠는가, 아니면 윤석열 타도를 외쳐왔던 변희재를 두려워하겠는가”라며 “함께 태블릿 조작 주범 윤석열을 타도하자고 해놓고는 이제와서 윤석열을 비호하는가. 부끄럽지도 않은가“라고 질타했다.

이어서 연단에 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윤석열 만세 찬양하는 보수들도 곧 우리와 함께 윤석열 타도 집회를 같이 할 것”이라며 “그날은 윤석열이 끝장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변희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라’는 청원을 올렸는데, 민주당 당원 5만명의 찬성이 필요하다”며 “내가 10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되면 10분안에 한동훈의 모든 범죄를 밝혀서 집으로 도망가게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날 “김건희를 탄핵하라”는 구호를 외친 김상균 열린민주당 대표는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운데도 이제 보수, 진보, 중도가 모여서 상식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며 집회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임세은 소장은 “윤석열 집단이 무능한 것까지는 알겠는데 너무 품격도 없다. 다리 쩍벌하고, 술 마시고 너무 창피하다”며 “국민품격을 위해서 윤 정권 빨리 내려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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