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민주당 김경재, 노대통령 상대 소송 준비

"민주당 대선 빚 40억원 변제하라"

민주당에 대선 빚 40여억원을 남겨놓고 민주당을 탈당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을 향해 김경재 전 의원이 당원자격으로 법적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열린당이 붕괴되고 있고, 노 대통령이 임기 1년을 채 안남기고 탈당할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김경재 전 의원이 강구중인 노 대통령 대선빚 40억원 찾기는 민주당 차원의 고소가 아닌 당원자격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것이다.

2002년 대선빚 40억원 속에는 노무현 후보 홍보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당시 노무현 후보 홍보본부장을 맡았던 김경재 전 의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민주당은 지난 2004년 9월 당 차원에서 노 대통령에게 40억원을 변제하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하면서 청와대 앞 시위를 갖기도 했으나 그후 이 문제를 이슈화시키지 않았다.

당시 열린당 일부에서는 민주당에 40억원을 변제해주는 방안이 강구되기도 했으나 법적근거가 뚜렸하지 않다는 이유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와관련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8일, 김경재 전 의원이 최근 한화갑 대표를 만나 대선빚 40억원을 받기 위해 노 대통령을 고소하는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중도개혁 통합의 힘 뉴민주닷컴 http://newminjoo.com ]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