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완성하는 것 공약은 국민과의 약속이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고, 또한 약속을 지킴으로써 반드시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 공약의 최종목표가 국민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약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국민의 행복 조건에 있다. 만약 공약이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거나, 국민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면, 그건 당연히 폐기처분되어야 한다. 국민을 불행하게 하는 공약을 폐기처분한다고 해서 나무랄 국민은 없다. 왜냐하면, 폐기처분 하는 것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니까. 필자(筆者)는 공약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에서 불만이 많다. 복지예산이 국방비의 4배가 넘는 현실에 대한 불만이다. 나라가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하는 문제이다. 먹고 배부른 문제보다 조국이라는 둥지를 지키는 일은 1차원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둥지가 부서지면, 알(국민)들은 무사할 수 없다. 생존이 가능해야 만이 행복 여부도 따질 수 있는 법이다. 복지가 행복에 관한 문제라면, 국방은 생존에 관한 문제이다. 어찌해서 국방보다 복지가 우선되고 있는지 개탄스럽기만 하다. 대한민국이 어찌해서 예산 배분의 선후도 생각하지 않는 나라
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어린이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하여 매일 아침 초등학교 주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녹색어머니회(회장 이정임) 임원진을 초청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모범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녹색어머니회는 매일 아침 학교 앞 교통봉사 활동을 실시하면서 학교폭력예방,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등에 적극 참여 하여 학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여 왔으며, 올해에도 해남경찰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하여 더욱더 교통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약속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올해부터 뇌수막염 무료예방접종을 실시, 모두 11종으로 혜택이 늘어난다. 군은 선택접종으로 보통 40,000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뇌수막염 (Hib)접종을 올해 3월부터 1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보건소, 보건지소, 관내 8개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도 군단위에서는 최초로 비시지(결핵) 등 국가필수예방접종 10종을 관내 8개 병의원에 예방접종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12세 이하 영유아 아동에게 무료접종을 실시해 98% 접종률 향상을 보이며 성과를 나타냈다. 올해는 뇌수막염(Hib) 접종을 포함 필수예방접종 11종에 대해 접종비용 전액을 지원하게 됨에 따라 모두 7,855명의 영유아가 혜택을 보게 되었다. 영유아 뇌수막염(Hib) 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5세미만의 모든 소아대상이며, 생후 2, 4, 6개월에 기초접종 3회, 추가접종은 12~15개월 사이에 1회, 총 4회 접종을 하며, 접종이 지연된 소아들은 예방접종 기준에 의해 접종을 받아야 한다. 뇌수막염은 5세미만 소아에서 발병한 경우 높은 치명률 6% ~7%이며, 생존자의 15~30%에서 청력손실 등 다른 신경학적 후유장애를 남기는 질환으로서 예방접종을 통해 95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올해 암환자 의료비 2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국가 암 검진을 적극 유도하고 의료비 부담이 과다한 저소득층 암환자 가정에 2억4백원을 지원,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자 연간 최대 220만원, 소아암 2000~3000만원, 폐암 정액 100만원을 연속 3년간 암환자 의료비로 지원한다. 국가 암 검진을 받고 암으로 확인된 신규 건강보험가입자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한다. 특히 지원은 위암과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종으로 되는 만큼 본인에게 해당되는 검진을 필히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194명의 암 환자에게 2억6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암에 대한 조기검진을 적극 유도하고, 암 환자 가정에는 희망을 주는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이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에게 지원하는 특례보증을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민금융제도 중 최저금리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골목상권 특례보증 제도를 올해도 300억원 규모로 계속 운영하되, 금리는 4.5%로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민금융제도 중 최저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시는 17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광주수퍼협동조합, 광주시장상인연합회 등 관련단체와 6개 전담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자금 지원규모는 300억원으로, 시가 20억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마련했다. 광주은행, 농협,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6개 금융기관은 전담은행으로 참여해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액은 5백만원(최고 1,000만원)으로 1년 거치 2년 상환이며,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에서 1년간 2.5%의 이차보전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아 전담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전담은행으로 참여한 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를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6.25전사자 신원 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시료채취사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국방부가 주관한 6.25전사자 신원 확인을 위한 사업 추진 평가에서 광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북구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모두 51명의 유가족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절차는 친가와 외가에 6.25전사자(8촌까지)가 있는 경우 전사자 제적등본과 유족증, 전사통지서, 병적증명서 등을 지참해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구강 상피세포의 DNA를 채취해 유해발굴 감식단으로 의뢰하며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지금까지 전체 발굴 유골의 1,13% 수준에 불과하다. 한편, 북구는 국가보훈사업인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유해발굴사업에 역점을 두고 산야에 묻힌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6.25전사자의 유가족 찾기 사업을 통해 신원확인되어 뒤늦게나마 유가족 품으로 돌아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사업」을 꾸준히
‘겨울철 아동 치아 관리는 굿네이버스’ 광산구 보건소,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참여 아동 구강검진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구 보건소에서 ‘2013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에 참여한 아동 80여 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및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치아건강을 위한 올바른 양치법 등을 교육했다. 광산구 보건소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진료비 절감 및 바른 양치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관내 학교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3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은 지역아동권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광주 서구ㆍ광산구 소재 초ㆍ중학교 취약계층 아동들의 점심 급식지원, 학습 지원, 건강 및 정서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는 1월 16일 포스코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이중언어 특성화교육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영재교실사업의 하나인 ‘미리내 겨울캠프’가 1월 16, 17일 이틀간 열렸다. 한국외국어대 다문화교육원과 함께 하는 이 캠프에서 다문화가족 아이들은 엄마 또는 아빠 나라인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동시에 자신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및 이중언어강사 등 150여 명이 참가한 이 캠프는 16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중언어 특성화교육 성과 발표회로 시작됐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포레카ㆍ스틸갤러리 등 포스코센터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17일에는 한국민속촌을 관람하고 옹기ㆍ탈 만들기, 나무 창작공예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웠다. 이러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하는 ‘1% 나눔 운동’의 모금액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2011년 10월부터 시작된 1% 나눔 운동은 포스코패밀리 부장급 이상 직원과 임원 등 960여 명이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건강한 야당을 갖는다는 것은 행복이다. 우리 국민들이 건강한 야당을 갖는다는 것은, 정치의 건전성을 높이는 일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마저 높일 수 있는 일이라 믿는다. 그래서 필자(筆者)는 건강한 야당 갖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민주당이 과연 환골탈태 할 수 있을까? 지금을 개혁하여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언젠가는 정권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필자(筆者)의 답은 불행하게도 ‘NO’다. 지금 같으면 민주당은 개혁 아니라 개혁 할아버지를 한다 해도, 정권을 잡기는커녕 파멸을 면하기 어렵다. 아니, 개혁 자체도 할 수 없다는 것이 필자(筆者)의 판단이다. 따라서 지금 ‘회초리투어’는 쑈다.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對) 국민 사과와 아울러 개혁의 의지를 국민들께 호소한다지만, 실상 민주당 수뇌부는 종북 노선에 취한 민주당 현실을 개혁할 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가장 근원적인 문제에서 그들은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안고 있는 근원적인 고민과 핵심의 문제는 종북이다. 왜 민주당은 종북 노선을 벗어날 수 없는가? 답은 간단하다. 종북은 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무려 70년에 걸친 북한 공작의 결정판이기 때문이다.
무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일로읍 회산백련지가 사계절 관광지로 새롭게 거듭난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올해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백련지 경관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생태 관찰데크 및 전망대를 설치하고,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관광지 기반시설인 화장실, 바닥분수, 파고라 등을 추가 설치하고 주무대 주변의 그늘막 연결공사도 함께 실시 된다. 무안군이 이렇게 회산백련지 시설보강에 나서게 된 것은 여름철 백련 개화기인 7월~8월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편익을 제공하는 한편 그 외 기간에는 볼거리 부족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어 백련지의 특색 있는 자연자원을 자연친화적인 생태.체험의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 위해서다. 무안군 관계자는 백련이 한 여름에 피고 이 시기에 연꽃축제가 개최되는 점을 감안, 어린이 물놀이시설, 전망대, 그늘막 등을 보강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회산백련지를 영산강 강변도로, 자전거도로 등과 연계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금년도 해양교통시설사업 예산 80억원을 상반기에 중에 65%까지 조기집행 한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추진되는 주요 해양교통시설사업으로는 영광군 낙월면 소재 안마도남서방 등표 외 6개소 신설과 노후 항로표지시설 2개소 개량ㆍ보수 등 이다. 특히 대흑산도항방파제등대 개량공사는 등대 고유기능에 지역특성을 살린 조형등대를 설치하여 볼거리제공 및 해양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는 유인등대 6개소, 무인등대 163기 및 등표 49기, 등부표 89기 등 총 363개의 항로표지가 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 류택열 해양교통시설과장은 해역 특성상 수중 암초 등 위험요인이 많은 서남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양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와 해상에서 잇따라 3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경비정을 이용해 긴급 후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오늘(17일) 오전 00시 50분 신안군 자은면 보건지소장으로부터 김모씨(31세, 신안 자은면)가 눈 부위를 심하게 다쳐 실명 위험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급파하여 목포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하복부에 극심한 고통을 동반한 요로결석 의심환자 국모씨(40세, 영광 낙월면)와 최근 대장암 수술부위의 심한 통증을 호소한 이모(70세, 신안 안좌면)씨를 긴급 출동한 경비정으로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2~3m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해상기상이 좋지 않았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응급환자를 후송한 것이 국민의 생명지킴이로 사명을 다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지난해 도서.해상에서 발생한 185명의 응급 환자를 후송하며 국민의 생명지킴이로 혼신을 다하고 있다.
계사년 새해 서해황금어장의 어족자원을 노린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이 대거 해양경찰에 검거되고 있다. 16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에 따르면 15일부터 3일간 서해 어족자원 보호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해경과 해군, 어업관리단이 참가한 가운데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2013년 신규로 입어(入漁)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사전에차단하고 우리해역의 어족자원보호를 위해 서해청 소속 5개 해경서 경비함정 19척과 항공기, 특공대가 총 동원됐다. 올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조업이 허가된 중국어선은 1,600척으로 현재 서해를 중심으로 조기, 아귀 등의 어장이 형성되면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특별단속 실시 첫날에만 17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검거됐다. 특히, 야간 또는 악천후를 이용해 우리해역에서 불법조업을 감행하던 중국 저인망 어선 절령어22811호(218톤, 절강성 선적) 등 15척이 무허가(無許可) 조업으로 해경 경비함에 적발됐고, 이중 집단계류 저항하던 요대중어운15012호(69톤, 어획물운반선) 등 11척을 일망타진했다. 해마다 한.중어업협정에 따라 중국어선의 허가척수가 정해지면서 여기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1월10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군청 등 각 기관에서는 예비전력 200㎾이하의 경계단계 상황을 가상해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실제 정전을 실시, 전기 없는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며 전기절약에 대하여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군청은 겨울철 실내온도를 18℃ 이하로 유지하고 있으며, 에너지담당직원들은 매일 문 열고 난방 영업하는 상점과 네온사인 소등 규정 위반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계사년 새해, 해남 땅끝마을에 아름다운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1월3일부터 7일까지 3개팀이 땅끝마을에서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했다. 1월10일에도 청소년 국토순례단이 100명이 임진각을 향해 떠난다. 발대식을 갖고 장도에 오른 대원들은 올해로 14번째 해남을 찾은 Y.G.K 380명, 7번째로 해남을 찾은 S.K.Y 180명 등 560여명의 청년들로 다시 한 번 땅끝마을에서 국토 종단에 도전하게 된다. 참가한 대원들은 20일 이상의 기간 동안 우리나라 전 국토를 걷고, 보고, 느끼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호연지기를 기르게 된다. 군은 매년 6천여 명의 국토순례단이 해남을 찾고 있는 만큼 숙영지와 생수, 라면 등을 지원하며 청년대원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에서 참가한 Y.G.K 박지연 대원(25)은 “국토 끝자락인 해남의 정기도 좋고 따뜻한 관심도 고맙다”며,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원하는 서비스업 회사에 꼭 취직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국토대장정 팀들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땅끝에서 시작하는 국토순례가 더욱 의미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