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묘년 한해가 가고,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가와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자치제도가 지난 1991년에 다시 시작하여 벌써 21년이 지났고 목포시의회도 제9대가 출범한지 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지방자치 본래의 취지와 목적인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노력해 왔습니다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제도적 문제점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시민 여러분과 제9대 시의원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 임진년은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입니다. 임금님의 얼굴은 용안, 임금님의 옷은 용포, 정무를 볼 때 앉던 자리를 용상이라고 불릴 만큼, 용은 상서로운 기운을 가지고 있는 동물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또한 용띠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신념이 강하여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에 풀릴 정도로 끈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목포시의회 의원들은 이러한 용의 기상과 같이 올 한해도 안으로는 태양과 같은 강렬한 열망을 품고, 밖으로는 온화하고 포근한 한줄기 빛처럼 내실있고 역량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용(龍)의 해인 2012년을 지역경제가 활력을 띠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대와 함께 희망차게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도 풀어야 할 과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가 금년에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도 3% 후반의 ‘저성장 시대’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는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를 밑거름 삼아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어떠한 난관이라도 극복할 수 있고, 우리의 미래는 환하게 열릴 것이며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목포를 모든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도시’로 만들어 내는 보람찬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금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의 지속적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5대 전략산업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2012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큰 꿈 이루시기 바랍니다. 올해 우리군은 군민 모두가 정체성과 상징성은 물론, 자긍심을 갖는 재도약의 해입니다. 창군 42년만에 새청사 개청식을 가진이래 처음 맞이하는 해이고 보건소가 우리땅으로 이전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운명처럼 여겨왔던 섬 교통문제, 오지낙도 물 문제 등이 해결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전남22개 시.군중 우리군이 2위를 차지하는 등 밝은 미래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 군민여러분과 함께『희망이 샘솟는 신안』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올 군정역점을 군청사 이전을 지역창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인구 10만의 웅군을 목표로 하고 그에 따른 토대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대 경제중심축인 중국 상해와 최단거리에 위치한 국토 관문으로서 동북아 물류 교두보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을 키워가는 방안에도 힘을 기울리겠습니다. 한국의 섬지역을 명실상부하게 대표하는『천사섬』을 브랜드화하여 새로운 희망과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데일리안 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 청사 앞에서 목포시 일부 통장들이 피켓과 프랑카드를 들고 보여준 집단항의성 기자회견을 놓고 '아무런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목포시의회와 지역민들이 크게 비난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목포시와 목포시의회에 따르면 구랍 30일 시청 입구 계단 앞에서 전국 ‘이.통장연합회 목포시지회 해촉통장일동’이라고 밝힌 10여명의 현직 통장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목포시의회 배종범 의장과 민주당 의원, 정종득 목포시장의 무책임하고 나태한 행위를 결사 항의한다고 주장하며 구호를 외쳤다. 그러나 이들의 문구와 단어 선택이 적절치 못했고 준 공무원 신분인 현역 통장들의 행위로는 지나쳤으며 개인적인 한풀이 수준으로도 표현이 너무 거칠었다고 평가절하 당하는 분위기다. 집회에 참석한 통장들은 “목포시의회가 박지원 의원의 사병인 것은 익히 알고 있으나 최근 통장조례안을 폐기시킨 배의장과 민주당 의원들, 정시장의 결정이 천만부당하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강력히 호소한다”며 목포시 민주당 전체를 거론하며 싸잡아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민주당 의원끼리 통장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조례안을 상정했지만 배종범 의장은
존경하는 8만 군민 여러분! 멀리서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향우 여러분! 묵은 해의 어둠을 떨쳐내고, 희망찬 붉은 해의 눈부신 아침 햇살과 함께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군정 발전을 위해 한없는 성원과 용기를 보내주신 군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소원 모두 이루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올해 2012년은 임진년으로 60년만에 오는 흑룡의 해인데 흑룡은 용기와 비상(飛上), 희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향해 더 한걸음 나아가 우리 군이 크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앞으로 우리 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2012년 한 해 동안 추진해야 할 정책기조와 역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에도 우리 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추진된 군정 주요 현안사업들을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책임행정, 열린행정, 감동행정을 2012년 군정기조로 삼아 군민들이 조그마한 불편함도 없도록 하고,
쇄신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인가? 국민 누구나 아는 국어사전에 정의된 쇄신(刷新)을 보면, 낡고 묵은 것이나 폐단을 없애고 새롭게 하는 것인데, 이 쇄신을 두고 쇄신을 말하는 여야 정치권을 보면, 과연 쇄신의 의미를 알고나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고, 쇄신을 했다는 야당이나, 쇄신을 하겠다는 여당이나, 모두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국민을 속이는 말장난으로밖엔, 달리 보이지가 않는다. 서울시장 선거로 드러난 민심에 놀라 일찍 민주통합당으로 당명을 바꾼 야당을 보면, 제도나 사람들이 전혀 새로운 것이 없는 도로 그 물에 그 고기들로 식상한 말장난이었고, 이제 막 쇄신을 시작한 한나라당은 시작한 첫날부터 서로 상대를 향해 쇄신의 대상이라며, 찍어대는 계파싸움의 도끼질로 쇄신은커녕 배가 난파될 위기에 처해있다. 어차피 당명만 바꾸어 놓고, 그것으로 쇄신을 다했다고, 잘했다고 떠들며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는 야당은 이미 물 말아먹은 것이니, 백약이 쓸모없는 일이다. 그러나 작금 날마다 쇄신으로 세간의 뉴스를 도배하면서 요란한 파열음을 내고 있는 한나라당을 보면, 마치 농사에 실패하고 갈아엎어야할 밭뙈기를 두고, 그동안 농사를 지었던 형제들이
(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기자)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한 2012년 01월 01일 00시 00분 정각이 되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전남 해남 대흥사 범종각에는 범각 주지스님과 불자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새날을 알리는 종소리가 어두운 대흥사 전체에 울려퍼졌다. 대흥사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군의장을 비롯, 비록 불자는 아니지만 임진년 용의해 첫시각을 알리는 범종소리를 듣고자 각향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종소리와 함께 두손을 모아 모든것에 대한 안녕을 기원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무소속 강용석 의원(마포)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곧 기소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강 의원은 1일 트위터를 통해 "박원순 시장 하버드 객원연구원은 허위이고 곧 기소됩니다. 제가 고소했고 조사가 곧 끝나갑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제가 바보인 줄 아시나요? 다 근거가 있고 고소당했을때 걱정없을 정도의 증거를 갖고 주장합니다."라고 추가 멘션을 달았다. 그런다음 "스탠포드대학 것도 전부 기소될테니 좀 기다리시죠" 라며 서울남부지검 형사 5부에서 수사중이며, 서울법대, 런던정경대,하버드,스탠포드 모두 기소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강용석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학력기재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개그맨 최효종과 안철수 원장을 고소해 일부에선 '고소집착남'으로 폄하하고 있지만 공익적 가치를 위해선 개의치 않다는 반응이다.
(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기자)해남군(박철환 군수)은 해남군 사상 처음으로 2011년도 읍ㆍ면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30일 공개했다. 해남군감사담당관실은 2011년 상ㆍ하반기 종합감사 결과 주요 지적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읍ㆍ면에서 잘못한 행정에 대해서 관련 실ㆍ과ㆍ소에 통보하고 읍ㆍ면에 개선토록 통보하여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사전 예방감사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데 따른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읍ㆍ면 자체감사는 상반기 4개소(송지ㆍ북평ㆍ해남ㆍ삼산), 하반기 4개소(현산ㆍ마산ㆍ황산ㆍ북일)등 8개읍ㆍ면에 대해 실시했으며 행정상 조치 216건(시정111건, 주의 105건), 재정상 조치(회수ㆍ추징ㆍ기타 5천4십5만6천원), 신분상 조치(훈계 14명, 주의 32명)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읍ㆍ면 수감 기간 중 314건에 2천6십7만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다고 덧붙였다. 감사실은 이번 읍ㆍ면 상ㆍ하반기 주요 지적사항과 관련, 행정지원과와 관련된 업무에 대해서는 운영비 정산과 관련 현금계산서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지않은 자율방범대 운영비 집행 부적정과 비밀관리 부적정, 비밀관리 및 보안진단 실시 소흘, 인력동원 훈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는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그동안 뿌린 씨앗을 소중히 키우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올해는 전남이 세계를 향해 힘찬 날개를 펴고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도민 여러분께 인구 200만 시대를 회복해 ‘희망이 샘솟는 전남’, ‘웅비하는 전남’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인구늘리기와 농수축산업의 자생력 제고, 관광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도정을 운용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경쟁력은 사람입니다. 젊은이와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도를 찾을 때 지역에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비교 우위자원을 활용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 특산자원을 산업화하고, 바이오ㆍ나노ㆍ우주항공산업을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전남이 선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도 더욱 육성해 가겠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중소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경영과 창업을 더욱 지원할 것입니다. 농수축산업은 미래 첨단산업입니다. 농수산업은 결코 포기해서도 안 되고, 그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런 향우 여러분! 그리고, 800여 공직자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11년도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둬들인 아주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 전국 우수 공공체육시설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 지방재정조기집행 전국 최우수상, 친환경농업 대상, 사회복지분야 대상 등 군정 각 분야에서 42개의 최우수 및 우수상을 휩쓸고 상사업비 20억원을 거머쥔 전무후무한 알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군민 여러분들의 소득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다양한 경로로 확연하게 향상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왔습니다. 공무원들의 친절과 헌신,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금년 한해에도 그동안 다져놓은 군정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중단없는 책임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지역발전을 구체화하고 가시화 하는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군민 여러분의 소득증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는 29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도「화재피해저감대책」정책수행 평가에서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년도 “화재피해저감” 정책수행 평가는 화재사망률 저감 화재안전기반 구축 현장대응역량 강화 맞춤형 첨단 과학소방 기반강화 등 총 6개 분야 21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광산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Zero화” 달성과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안전대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전국 최초 다가구주택 “세이프하우스(Safe House)” 특수시책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공로가 크게 인정되어 광주광역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재윤 광산소방서장은 최우수관서로 선정된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건설을 위해, 친 서민 생활안전 공감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깜도 안되는 인사들 명함 내밀어?"...순천시민이 봉인가?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내년 4월 총선에 같이 치러질 순천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15명의 인사들이 출마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국회의원직에는 노관규 전 순천시장과 김선동 현 국회의원만 출사표를 던진 반면 순천시장 선거에는 무려 15명이나 되는 인사들이 출마의사를 내비치다보니, 순천시 공직사회에선 '순천을 '봉'으로 보느냐' 는 자조섞인 소리마저 들린다. 예비후보 등록여부를 정확히 확인해야겠지만, 전직 시의원부터 현직 시도의원, 전현직 고위직공무원, 의사,변호사,정치인,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한 이들이 출마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마할 인사들이 이렇게 많다보니, 순천시민들은 왜 이렇게 많은 인사들이 선거에 나설려고 하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원래 자기직업을 그만두고 어려운 선출직에 도전해야만 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하지만 전해오는 답은 없다. 국회의원이나 순천시장이라는 공직에 출마를 고려하는 인사들은 왜 어렵사리 그런 자리에 도전하고자 하는지 본인 스스로가 제대로 된 확신이 서야 한다. 도전하는 이유가 누가봐도 분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임진년, 찬란한 새해 새 아침, 우리들의 마음이 희망을 안고 벅차오릅니다. 풍요와 열정의 상징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행복한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전남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전남도민 여러분! 새해에는 새로운 계획과 힘찬 출발이 함께 합니다. 전남교육도 새롭고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며, 사회에서의 역할 창출에 성공하는 창의성교육,배려하고 함께하는 마음 따뜻한 인성교육, 새로운 감수성으로 소질, 적성을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기주도적학습, 단 한 명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더불어 행복한 교육을 위해 더욱 굳건하게 출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 도교육청은 올 해도 계속해서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일구는 인간 육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전남교육’을 교육지표로 삼아, 다음의 교육과제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생중심 학교운영 실현으로 창의ㆍ인성교육이 조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무지개학교 운영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 를 형성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현하도록 하겠습
(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1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일군 성과로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됐으며,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함께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 항목 4개 분야 8개 지표에서 고루 고득점을 받았는데, 각종 공사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제품에 대한 공공구매율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과 중소기업 공공구매 판로지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하며 전통시장활성화 시책을 추진 한 것과 취업 희망 다문화가정 여성 인턴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군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이 타 시?군의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남 특성에 맞는 경제시책을 추진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남창 5일시장 비가림시시설 설치, 우수영시장 주차장 조성 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및 소상인 지원 등 서민경제 지원정책 추진과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