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안철수, 친노종북 편향의 심의로 물의를 일으켜왔던 방통심의위원회가 또 사고를 쳤다. 2013년 12월 26일 JTBC '썰전‘에서 민영화된 영국의 런던-뉴캐슬 행 철도요금이 무려 28만원이라는 거짓내용을 그대로 방송했다. 실제로 영국의 철도요금은 같은 구간이라도 날짜와 시간 심지어 예약 날짜에 따라 다르다. 그렇게 런던-뉴캐슬 철도요금은 최저 2만원부터, 최고 28만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오히려 민영화된 철도 요금의 효율성을 드러내준 건이다. JTBC는 이중 최고가인 28만원만 소개하며 국민을 속인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JTBC에서 이 자료를 민주당 신기남 의원의 자료집에서 그대로 베껴왔다는 점이다. JTBC 측은 방송에서 자료춢처를 명기하지 않았다. 만약 민주당의 자료임이 드러나는 순간, 시청자들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민주당과 유착, 철도 파업이 한창일 때, 거짓방송을 내보낸 JTBC에 대해 방통심의위에서는 ‘권고’라는 행정지도에 불과한 경징계를 내렸다. 박근혜 정부 이전의 방통심의위에서의 징계 수위는 거짓과 허위 방송이 가장 높았다. 이영자, 이특, 김예분 등의 연예인들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농담
안현수 귀화 논란에 종지부가 찍혔다. 안현수는 소치 현지에서 직접 22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파벌은 있었지만 그런 부분이 내가 러시아로 귀화를 결정한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었다"며 평소 부친 안기원씨의 주장을 부인했다.( [소치2014][일문일답]빅토르 안 "파벌싸움, 귀화의 결정적인 요인 아니다" )안현수 인터뷰를 정리한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아버지가 너무 많은 인터뷰를 하셨고, 나도 그런 부분에 있어 의견 충돌이 있었다. 말하지 않은 것이 부풀려지는 것에 대해 아버지가 나를 너무 아끼는 마음에 그런 말씀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피해를 보는 부분도 있다”고 잘라 말했다.안현수 "성남시청 해체 뒤, 다른 팀 갈 곳 없어 러시아행"또한 안현수는 귀화이유에 대해서는 성남시청의 해체가 결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청에 입단하게 됐고 입단 후 한 달 뒤에 부상을 당했다. 그로 인해서 저를 영입한 성남시청에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많이 노력을 했다. 빨리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맞물려서 힘든 부분이 있었다. 그 이후에 팀이 해체되고, 솔직히 해체된 시기가 계약이 끝나는 해였다. 다른 팀도 있지 않느냐는 말도 있었다. 솔
성남시장 이재명의 안현수 러시아 귀화 책임공방에 마침표가 찍혔다. 안현수 본인이 직접 “성남시청팀이 유지되었더라면 한국에 남았을 것”이라 발언한 인터뷰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시민연합뉴스와의 2011년 4월 13일 인터뷰에서, 안현수는 “현재 소속팀 성남시청이 해체된 상태에서 선수 생활 유지는 물론 은퇴 후의 인생 가닥이 보이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특히 “처음에는 감독님과 코치님 말씀을 듣고 해체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다. 그러나 선생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남시청에서 팀을 없애버렸다. 너무 힘들고 답답했다”라며 이재명 성남시장을 원망했다.안현수는의 인터뷰를 종합하면, 안현수의 부친 안기원씨는 성남시청 팀 해체 이전부터 러시아 귀화를 권유한 반면, 안현수는 망설이다, 이재명 시장이 정치적 목적으로 팀을 해체시키자, 미련없이 조국을 떠난 것으로 파악된다.부친 안기원씨 역시 2011년 4월 13일 CBS 변상욱과의 인터뷰에서 “2018년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우리나라에서 동계스포츠를 지원하지 못하고 설마 없애겠느냐, 쇼트트랙 빙상부만은 없애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성남시장님의 선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치적인 놀음으로 이렇게 팀이 부활
이재명 성남시장이 갑작스럽게 빙상팀을 해체한 뒤, 안현수 선수가 귀화한 사건에 대한 진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안현수 부친은 최근 “성남시의 해체가 귀화 이유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이재명 시장이 빙상팀 해체를 한 직후인 2011년 4월 13일 CBS 인터뷰에서는 “1월에 실업팀이 없어진 일도 있고, 현수가 대표생활하면서 마음고생도 많이 해서 이제는 여기를 떠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더라고요”, “훈련해오면서 빙상연맹의 무관심, 팀 해체에 많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떠나게 된 동기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라고 이재명 시장의 빙상팀 해체가 러시아 귀화의 직접적인 이유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안현수 본인 역시 2013년 10월 7일 JTBC ‘찾아가는 인터뷰’에 출연, 귀화를 결정할 때 가장 컸던 것 이유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제가 훈련할 수 있는 공간들이나 환경적인 부분들이 힘들었죠. 어떻게든 여기서 해보고 싶었고, 그런 결정을 하고 나서는 여기에 대한 미련이 많이, 빨리 버렸던 것 같아요”라고 대답, JTBC 측은 “성남시의 빙상팀 해체로 훈련할 곳 잃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특히 안기원씨는 “12월에 없어진다고 했을 때 다른 실업팀
내란음모죄로 12년을 선고받은 이석기의 애창곡 ‘혁명동지가’가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혁명동지가의 작곡자라 자청한 ‘백자’라는 인물이 이 곡이 일제 치하의 독립군을 기리기 위한 노래라고 법정에 청원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사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독립군과는 전혀 관계없이, 북한 김일성을 찬양하는 가사로 얼룩져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백자’가 거짓선동해놓은 이 곡의 의미를 하나하나 따져본다. ‘동만주를 내달리며 시린 장백을 넘어/ 진격하는 전사들의 붉은 발자국 잊지 못해/ 돌아보면 부끄러운 내 생을 그들에 비기라마는/ 뜨거웁게 부둥킨 동지, 혁명의 별은 찬란해/ 몰아치는 미제 맞서 분노의 심장을 달궈/ 변치 말자 다진 맹세, 너는 조국 나는 청년’1. ‘동만주를 내달리며 시린 장백을 넘어 진격하는 전사들’이란, 일제 치하 무장독립군 (김좌진, 홍범도, 안중근) 등의 독립운동가들을 의미한다. 장백산이란 백두산의 중국식 이름으로, 중공군과 함께 활동한 김일성 본인이 ‘장백산’이란 표현을 즐겨썼다. 그러므로 북한의 국가라 불리는 ‘김일성 장군’이란 노래 가사에서도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 이란 표현이 나온다. 물론 김좌진, 홍범도 장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 귀화 동기가 경기 성남시청의 빙상팀 해체 때문이라는 비난과 관련, 이재명 성남시장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재명 시장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현수 귀화는 성남시청과 무관하다고 안현수 부친이 밝혔다”며 “법적 조치는 분명히 합니다. 도를 넘었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악의적인 자들은 이번 기회에 다 찾아내서 고소 처벌할 것”이라며 “손해배상 청구까지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성남시의 빙상팀이 해체된 직후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씨의 CBS 인터뷰에서 이재명 시장의 거짓이 드러났다. 2011년 4월 13일 CBS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한 안기원씨는 러시아로 출국하느냐는 질문에 “네. 1월에 실업팀이 없어진 일도 있고, 현수가 대표생활하면서 마음고생도 많이 해서 이제는 여기를 떠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더라고요”, “훈련해오면서 빙상연맹의 무관심, 팀 해체에 많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떠나게 된 동기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라며, 성남시의 빙상팀 해체가 러시아 귀화의 결정적 동기가 되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안현수,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처만 기다렸다 특히 안기원씨는 “12월에 없어진다고
대한민국에서 러시아의 쇼트트랙 영웅이 된 안현수의 귀화의 주된 이유가 소속팀 성남시의 빙상부 해체로 꼽히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0년 취임하자마자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을 선언한 성남시청은 그해 12월 30일 부로 소속 15개 체육팀 중 하키, 펜싱, 육상 3종목을 제외한 모든 팀을 해체했다. 80여명의 선수와 감독이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됐다. 황익한 전 성남시청 감독은 해체하던 날 이재명 시장이 한 말을 잊을 수 없다며 이 같이 전했다고 2011년 4월 12일자 동아일보는 전했다. “'직장운동부 1명이면 가난한 아이 3명을 도울 수 있다, 나는 인권변호사 출신이라 이런 데 돈 못 쓴다'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리 그 분이 운동을 모르시는 분이지만, 안현수 같은 선수를 잘라내서 뭘 얻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청 체육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직장운동부 관계자들과 시장이 만난 자리에서 ‘선수 5명의 인건비면 지역아동센터 등 시 추진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던 발언”이라고 인정했다. 특히 감독과 선수 등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찾아가 해체결정을 번복해주거나 다른 팀을 찾을 때까지라도 1년
수컷닷컴에서 야심차게 연재를 시작한 ‘아시아의 여인들’ 시리즈는 미디어워치에서부터 기획이 되었다. 미디어워치에서는 아시아의 대중문화를 소개하여, 대한민국의 정체된 대중문화 산업의 활로를 트고, 아시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상호 공존의 한류를 창출하고자 했다. 수컷닷컴에서의 기획에 머무르지 않고 태국, 필리핀, 몽골, 우즈벡 등등 아시아 지역의 영화, 드라마, 다큐 등에 한글자막을 첨부하여 서비스하는 사회적 기업 ‘러브인아시아’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내에 미디어워치와 수컷닷컴 기획팀은 아시아 국가 현장에 가서 각종 다양한 대중문화를 취재아여 기사화할 계획이다. 수년 전 가수 비가 미국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공연할 때, 아시아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그러나 그 한참 전에 미국의 공연무대를 제 집 드나들 듯 다니며 세계인들을 사로잡은 필리핀 여성 가수가 있었다. 바로 미스사이공의 여주인공 레아 살롱가(lea salonga)이다. 레아 살롱가는 1971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로 44세이다. 그녀의 이름을 조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아직도 그렇게 젊어?”라고 반문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레아 살롱가가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여
2월 중에 결정나는 MBC 사장 연임이, 최근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의 행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MBC 사장 지원을 준비 중은 유력후보들, A, B, C, D 등의 인사 모두 2009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안철수 의원의 거짓말에 대해 모두 "정확히 취재하여, 거짓말이 드러나면 정정보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0월 15일, 변희재, 정미홍, 황장수 최인식 등등 애국5인회는 안철수의 상습적 거짓말을 그대로 방영한 MBC에 대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출했다. 안철수 의원은 2009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 군대 갈 때 가족에게 말하지 않고 입대했다는 거짓말, 의대교수직을 포기하고 벤처사업에 투신했다는 거짓말, 최연소 의대 학과장직을 맡았다는 거짓말, KBS 취재에 손만 나갔다는 거짓말, 맥아피에 천말달러 투자를 거부했다는 거짓말 등의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 측은 단 한번도 해명을 한 바 없었다. 또한 MBC 김종국 사장 측은 방통심의위에서 노골적으로 안철수 거짓말을 비호하고, 법정에서도 정정보도를 요청한 애국5인회 측과 맞서고 있다 .만약 김종국 사장이 연임을 한다면 안철수 의원 측은 거짓말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 김문환 이사장의 서울대 법학 박사 학위 논문과, 국민대학교 법학논총에 게재된 논문의 표절이 적발되었다.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이를 기사화하고 방문진에 즉각 조사 및 징계를 요청했다.그러나 이에 대해 친노종북 언론은 물론, 방문진 내에서도 쉬쉬하며 덮고 가는 분위기이다. 지난해 방문진 김재우 이사장의 논문표절 때에는 친노종북 언론이 중심이 되어 무려 400여개의 기사를 쏟아낸 바 있다.또한 방문진에서도 야권 추천 최강욱 이사와 여권 추천 김광동 이사가 주도하여, 김재우 이사장 자진 사퇴를 압박, 결국 퇴진한 바 있다. 이들은 왜 현 김문환 이사장의 논문표절에 대해서는 은폐를 도모하고 있을까.첫째는 김문환 이사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서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을 지낸 전력이 고려되고 있다. 박원순의 인물이므로, 친노종북 언론과 좌성향 야권 이사들이 김문환 이사장 퇴진을 요구해야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 김문환 이사장은 방문진에 부임한 이후로, 야권의 요구대로 일체의 MBC개혁에는 두 손을 놨다. 둘째는 김재우 이사장 퇴진을 주도한 최강욱 이사 자체가 지난해 미디어워치에 의해 순도 80% 수준의 논문표절이 적발되었다. 최강욱 이사의
미디어워치가 입주해있는 여의도 한서빌딩 내의 낭만창고 식당 논란으로 여론이 들끓었다. 보수대연합의 송년회 행사 장소를 소개해준 필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난감하면서도, 배신감을 느낄 만한 사안이었다. 한서빌딩에는 미디어워치와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사무실이 입주해있다. 김 전 최고위원은 10년 이상, 필자 역시 전신인 빅뉴스까지 포함하면 8년 정도 된다. 그 만큼 한서빌딩에 애정을 갖고 있다. 한서빌딩 지하 1층에는 적당히 저렴한 식당 두 곳이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지하 1층에 노래방이 입주하면서 식당이 사라졌다. 한서빌딩의 사람들은 점심, 저녁 때마다 이웃에 있는 삼도빌딩이나 오성빌딩으로 가야했다. 당시 김경재 전 최고위원은 건물 관리소에 식당을 다 없애버린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를 한 바 있다. 그러다 바로 창고43의 계열사인 낭만창고가 들어섰고, 김경재 전 최고위원과 필자는 VIP급 단골이 되었다. 낭만창고는 무려 400석의 대규모 식당이나, 한서빌딩의 사람들이 자주 다니기에는 미역국이 1만원 하는 등 비싼 편이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는 점심, 저녁 400석 규모에 10명도 채 되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는 각종 모임을 열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
남성들의 놀이 사이트 수컷닷컴이 오픈되었다. 오픈되자마자 하루 20만명에서 100만명 이상 접속하면서, 긴급히 5천원만어치의 추가 서버를 투입해야 했다. 수컷닷컴에 창작물을 게재하겠다고 밝힌 일베의 회원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제명을 당하는 바람에 터진 일이었다. 수컷닷컴은 12월 네이버 검색어 조회수 270만건으로 3위를 기록했고, 1월 이후 안정적으로 하루 3-5천명 정도의 동접자수, 15-20만명 정도의 방문자를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수컷닷컴과 일베의 운영 방식이나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벌어진 사건이다. 수컷닷컴은 문화평론가 김지룡씨가 4년전부터 기획해온 남성 커뮤니티이다. 특히 2010년 지자체 선거 당시 30대보다 20대의 표심이 훨씬 더 오른쪽으로 가있는 것을 보고는, 20대부터는 강한 남성 문화가 급속히 확산될 거란 확신을 얻었다. 김지룡씨도 그로부터 일베는 물론, 오유, MLB파크, 디씨, 딴지일보 등을 면밀히 분석, 콘텐츠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남성들의 놀이터를 설계해온 것이다. 김지룡씨가 필자에게 수컷닷컴 아이디어를 처음 설명한 때는 지난 2012년 대선 직전의 11월로 기억한다. 이 때에는 인터넷상에서는 일베가 알려졌지만,
철도노조 불법 파업 대해 경찰이 공권력을 투입하자, 민주당 대선 후보 문재인 의원은 트위터에 “왜 이리도 강경합니까”라며 “대화와 협상이 먼저여야지 공권력이 먼저여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그는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공권력 투입은 정부의 소통과 대화능력 부족을 보여줄 뿐”이라며 “물리력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나 똑같은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 관련 노무현 정부 당시의 민정수석 문재인은 달랐다.2003년 6월 30일, 철도노조의 불법파업 관련 조기에 공권력을 투입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노조의 불법파업을 성토, “적절한 조치였다"며 "앞으로도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달라", “나라가 있어야 노조가 있다”고 비판했다. 현 민주당 의원인 당시 김진표 부총리도 "철도파업은 대화와 타협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불법파업"이라며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경대응을 주문했다.문재인 민정수석은 “기존의 합의를 뒤집고 정부를 길들이려는 정치파업”이라며, “실제 노동자의 생존권, 권익 향상과는 관계없이 노조 지도부의 자기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 단정지었다. 그는 ”이런 노동
최근 프리미엄 조선에 기고한 칼럼 와, 같은 내용을 채널A 쾌도난마 등에서 발언한 것을 놓고, 트위터와 일베에서 현실성 논란이 벌어졌다. 주로 대통령 중심제에서 국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비판이었다. 또한 연말 예산안은 새누리당의 황우여, 남경필 등 기회주의 세력 50여석이 이탈하여, 안철수 등과 야합 타결될 거라는 예측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애국인사들은 아직 믿지 않고 있다. 인터넷에서 15년 간 정치매체를 운영했지만, 사실 일반적인 정치부 기자와 비교하면 정치인들을 거의 만나지 않는다. 정치판의 큰 줄기를 보는데 개별 정치인과의 만남은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황우여와 남경필 등이 안철수와 야합하여 예산안을 통과시킬 거라는 예측을 하는데, 황우여와 남경필의 의견을 물어불 필요는 없다. 이들이 국회 파행의 주범인 국회선진화법을 만든 주역이고,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찬양과 비호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정치적 노선만이 중요할 뿐이다. 2007년도에도 나는 극단적인 예상안을 내놓은 적이 있다. 바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재탄핵이 벌어질 거라 예상한 것이다. 단 한 명도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고,
홍대 인디밴드 출신으로 박원순의 측근으로서 서울대공원장에 임명된 안이영노 원장의 허벅지밴드 시절 노래 ‘뜯어먹어 날’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돌고래 제돌이의 방사 때는 수시로 서울대공원에 들러 건강을 체크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혼수상태에 빠진 사육사에 대해서는 한번의 공개 문병조차 가지 않았다. 그 절대적 책임이 있는 안이영노 서울대공원장에 대한 징계와 문책도 하지 않았다. 이런 안이영노 원장의 과거 노래가 호랑이 참사를 연상케 하는 ‘뜯어먹어 날’이기 때문이다. 이 노래는 안이영노 원장의 허벅지밴드 시절 2001년 8월 30일에 발표되었다. 특히 가사 전체가 “날 사슬에 매달고 비틀고 짜 줘. 채찍으로 마구마구 날 갈겨줘”, “내 팬티를 발기발기 찢어, 내 입 속에 쳐 넣어줘” 등등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변태 트윗과 비견될 만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쉬로 가는 서울대공원 원장이라면 안전의식을 확고해야 하는 인사를 앉혔어야 하는데, 변태 수준의 노래를 불러온 동물원 비전문가 안이영노 원장의 취임으로, 서울대공원의 안전불감증은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뜯어먹어 날' 가사 전문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날 뜯어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