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서프라이즈, 같은 기사 총 4번 네이버로 송고인터넷신문 가 같은 기사를 제목만 교묘히 바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여러 번 보내는 것으로 확인되어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본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데일리서프라이즈는 7월 16일 오후 1시 45분 작성한 기사를 오후 3시 3분, 오후 4시 12분, 오후 11시 12분 등 총 4회에 걸쳐 기사를 작성, 네이버로 송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4건의 기사는 각각 , , , 등 제목과 리드, 본문의 띄어쓰기만 약간 다를 뿐, 모두 데일리서프라이즈의 김한나 기자가 작성한 같은 기사다. 또한, 데일리서프라이즈는 김한나 기자가 같은 날 작성한 와 기사 역시 총 3회와 2회로 작성, 네이버로 송고했다. 이전 뉴스검색을 한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데일리서프라이즈 연예섹션의 대다수 기사들이 하루 두 차례 이상 작성돼 포털사이트로 송고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흔히 포털사이트에서 비슷한 제목의 같은 기사가 중복으로 나오는 것은 크게 3가지 이유에서다. 우선 첫째로 기사교체 내지는 기사 본문을 보강한 기사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도 이전 기사를 삭제하는 것이 원칙이다. 두 번째는 자사 트래픽을 올리기 위한 기사
유시민,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정치권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인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유 전 장관은 12일 전남대 강연에서 대선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언젠가 내릴 결정이 불출마라면 준비를 안 해도 되지만, 그게 출마라면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곤란하다"며 "솔직히 아직 결정을 못했지만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 전 장관은 지난 11일 친노(親盧)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노 대통령이 내게 이해찬 전 총리가 (대선에) 나간다고 하니 (출마를) 완곡히 만류하더라"며 “자신도 나오고 싶지 않지만, 참여정부를 부정하고 딛고 일어서려는 후보만 본선에서 붙는다면 못 참는다, 그 때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자신의 홈페이지나 인터뷰를 통해 대선출마 의사와 관련, 대답을 회피했던 것과는 달리 사실상 대선출마를 시사한 셈이다. 유시민발 정계개편, 시작되나유 전 장관은 대선출마 의사를 밝히는 것에서 머무르지 않았다. 범여권의 대통합 시기와 방식, 자신의 거취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대통합과 관련, "7월말이나 8월초에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오전에 당대당으로 결합하고 오후에 시민사회 창당 대회 때
김근태 춤판 삭제 논란 벌였던 미디어다음"뉴스나 블로그에 올라온 정치인들의 비판적인 글을 삭제하거나 검색상단에 노출이 안 되도록 아래 순위로 밀어달라는 요구가 끊임없습니다.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현재 검색서비스를 인위적으로 조작해주길 가장 원하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인들입니다“7월 9일자 성연광 기자의 ‘과격한 포털규제.. 현실성 논란’ 기사 첫 머리, 포털업계 담당자의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 기자는 엄청난 특종을 한 셈이 됐다. 그동안 유력 대선주자들과 일부 정치인들이 포털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보도가 되긴 했어도, 이처럼 정확한 팩트를 제시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특히 본 빅뉴스 측에서는 미디어다음의 김근태 개성춤판 사진 누락과 5대 포털의 이명박 일본 출생지 삭제 관련 보도를 했을 때, 바로 성기자가 지적한 정치권의 압력 여부에 대해 논란을 벌인바 있다. 그 당시 미디어다음 측에서는 "절대 정치권의 압력이 없었고, 단지 9시뉴스 기사가 송고되어 대체했을 뿐"이라는 전혀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만 되풀이했다. 그때 열린우리당의 우상호 대변인은 김근태 춤판 사진을 찍은 연합뉴스와 매일경제 기자들에게 배포하지 말도록
중도통합민주당이 범여권 대선주자를 영입하기 위한 접촉에 본격 나선 가운데 박상천, 김한길 공동대표가 이번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만났다. 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만난 자리에서 세 사람은 비공개 회동에 앞서 “대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박 대표가 “우리는 정동영 후보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말하자, 김 대표 또한 “당장 통합민주당으로 입당하라는 것이 아니라 중도개혁 대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경선을 통해 좋은 방향을 모색하자”며 정 전 장관에 대한 영입의사를 분명히 했다.이에 정 전 장관은 “두 대표가 대통합을 향해 노력해 온 것을 국민들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충분히 전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일거의 대통합을 이뤄낼 시기가 왔다”고 화답했다. 나아가 정 전 장관은 “민주당 빠진 대통합은 대통합이 아니고, 또한 대통합 빠진 민주당 역시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두 공동대표가 대통합의 영웅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가진 비공개 회동을 통해 양 측은 “중도개혁 대통합신당을 추진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고, 신속하게 대통합을 추진하여 추선 전에 국민경선이 종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합의결과를 밝혔다
손학규는 범여권 아니다"손 전 지사는 범여권이 아니다. 국민의 정부나 현 정부에 함께했거나 집권 과정에 참여한 정당 소속이어야 범여권이다. 손 전 지사는 반한나라당 후보다. 경선을 함께할 분이므로 구체적으로 평가하는 건 적절치 않다." 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범여권 합류와 그의 경쟁력을 평가한 대목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손 전 지사를 평가한 것처럼 이 전 총리도 손 전 지사에 대해 범여권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이 전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비단 이 전 총리뿐만 아니라, 전체 범여권 대선주자들이 손 전 지사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범여권의 정통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지만, 경선을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지금 시점에선 굳이 비판하지 않겠다는 셈이다. 범여권이 끊임없이 손 전 지사에게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는 것은 역설적으로 손 전 지사를 경선에서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어떠한 식으로든 범여권 경선레이스가 시작되게 된다면 상황은 손 전 지사에게 절대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과 장관을 역임했고, DJ와 노무현 대통령과 철저
포털, 검색서비스사업자법으로 규제 움직임최근 여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포털사이트를 검색서비스사업자로 규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부여하자는 주장이 또 다시 국회에서 제기됐다. 2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검색서비스사업자법 제정공청회 ‘포털의 사회적 책임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를 주최한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은 “포털은 막강한 지위를 누리면서도 사회적인 책임은 다하지 않고 있다”며 검색서비스사업자법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김 의원은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컨텐츠인데, 포털의 왜곡된 유통구조로 인해 컨텐츠 보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컨텐츠 제작업체와 포털과의 비대칭적인 수익배분구조가 나타나 인터넷 시장의 독과점화가 고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포털은 언론사들의 뉴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포털로 인해 많은 인터넷언론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축사를 맡은 통합민주당 김경재 최고위원은 "포털의 여론 독과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며 "포털의 영향력에 비해 뉴스 검색의 투명성과 이를 보완할 제도는 전무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은 "통합민주당도 포털에 대한 관심이 매우
김두관을 향해 비난 퍼붓는 서프라이즈“이해찬은 총리로서 내세울 업적이 없고 검증된 것은 단지 골프실력 뿐”“시대정신과 새로운 정치는 외면하면서 민주화운동을 출세의 도구로 삼아 국민 위에 군림하는 사람들”“이 전 총리 재임 기간은 참여정부의 암흑기였고, 개혁세력의 좌절의 시기였다”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27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 대해 발언한 부분이다.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비판이 아닐까 의문이 들 정도로 김 전 장관은 이 전 총리를 향해 연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전 장관이 이 전 총리를 비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친노웹진 서프라이즈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다. 과연 김 전 장관이 위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인지, 데일리서프라이즈의 취재내용이 사실인지에 대해 운영자가 글을 올리고, 긴급 인터뷰를 요청할 정도였다.서프라이즈의 고정필진 김동렬은 곧바로 김 전 장관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고, 김 전 장관은 “후보검증은 대선 필승의 길이고, 김두관부터 검증받겠다”며 입장을 밝혔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비단 서프라이즈 뿐만 아니라, 다른 친노웹진인 무브온21, 시민광장에서도 마찬가지로 김 전 장관에 대한 비난이 계
“굿바이, 시사저널“지난해 6월 경영진이 삼성 관련 기사를 일방적으로 삭제한 데 항의하며 파업에 들어갔던 기자들이 끝내 시사저널과 안녕을 고했다. 시사저널 노조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측과 벌여온 모든 협상을 접고, 결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파업기자 22명 전원은 이 주 내로 사표를 제출하고, 새 매체 창간을 준비할 예정이다. 노사가 첨예한 대립으로 맞서던 시사저널 사태는 374일 만에 이렇게 파국으로 끝나고 말았다. 행복해 보이는 시사저널의 외침시사저널 기자들이 1년 넘게 파업을 벌인 이유는 너무나 단순했다. 삼성 이학수 부사장의 인사권 남용 의혹에 대해 문제제기한 기사를 시사저널 금창태 사장이 인쇄소에서 삭제해버렸기 때문이었다. 곧바로 기자들은 “명백한 편집권 침해”라며 파업에 돌입했고, 금 사장은 “편집권은 경영권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며 노조와 팽팽히 맞섰다.이 사태와 관련해 가장 많은 기사를 쏟아낸 곳은 오마이뉴스와 미디어오늘이었다. 시사저널 노조의 한 간부는 인터뷰를 통해 오마이뉴스와 미디어오늘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기사의 양도 양이지만, 오마이뉴스와 미디어오늘은 시사저널 사건에 대해 ‘삼성 VS 시사저널‘, ’자본권력 V
애송이의 사랑이 인기를 모은 이유"H.O.T, 핑클 인기 못지 않았죠"6년 만에 컴백한 양파가 5월 17일자 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맞는 말이다. 1996년 말 데뷔앨범 'yangpa'를 낸 양파는 주목받는 신인가수 중 한 명이었고, ‘애송이의 사랑’은 그 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싱글 중 한 곡이었다. 당시 애송이의 사랑은 1달 만에 공중파와 케이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했고, 라디오에서도 압도적인 방송횟수를 기록했다. 앨범 판매고는 80만장에 육박했다. 애송이의 사랑에 이어 후속곡 ‘Forever With You’ 또한 높은 인기를 끌었고, 당연히 모든 연말 가요시상식 신인상은 양파의 차지였다. 양파는 막 데뷔하자마자,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H.O.T, S.E.S, 젝스키스, 핑클로 상징되는 10대 아이돌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다. 당시 가요계는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댄스음악이 기형적으로 범람하고 있었고, 소속사들은 아이돌그룹을 만들어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식상한 발라드 장르로 데뷔한 신인 여자가수가 단숨에 인기를 모은 것은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이후 가요계를 살펴봐도 양파와 비슷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찾기는 매우 어렵다.돌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모세원 소장이 민주당 박상천 대표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고, 황태연 동국대 교수 등 7명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모 소장은 가처분 신청서를 통해 “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하자 있는 결의를 통해 국가전략연구소 이사의 지위를 갖게 되었고, 측근에게 자리를 주기 위해 자신을 쫓아내려고 한다”면서 “정당한 권리를 보전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가처분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 대표는 절차적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로 선출된 뒤, 곧바로 신임 소장을 선출하겠다고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하려했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모 소장은 민주당 박상천 대표, 동국대 황태연 교수 등 7명을 업무방해와 강요의 책임을 물어 함께 고소했다. 박 대표가 정당한 이유도 없이 모 소장을 직위에서 물러나게 하고 전략연구소의 임직원들을 자신의 측근들로 교체하려고 시도했고, 이 와중에 황 교수 등이 갖은 협박과 이유로 이사회를 빨리 열 것을 강요했다는 것이다.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는 지난 2004년 민주당의 정보화와 정책 개발, 정치인재 양성기관으로서 당과 독립된 기관으로 설립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