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지인에게 ‘양심선언’을 요구받았다는 녹취가 보도되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당은 내란 기획자인가”라며 문제삼고 나섰다. 지난 5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5일 지인에게 ‘어찌됐든 간에 얘들이 다 사정은 아는데 그래도 뭐 내란죄로…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2022년 12월 7일, 필자 변희재와 최대집 전 의사협회 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소,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윤석열과 한동훈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 특검 제4팀의 주요 검사들이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이른바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날조한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
보수 주요 지식인 25인이 “공수처는 태블릿 조작범 한동훈을 체포 구속하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성명에서 “한동훈이 고소고발은커녕 항의 한마디도 못하는 사건은 박근혜 탄핵 특검 제4팀 재직 시절에 관여한 사건인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사건”이라며 “공수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기 대선을 준비하는 듯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보수 주요 지식인·활동가들이 “태블릿 조작범 한동훈은 서울구치소로 가라”는 내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성명인들은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이주천 원당대학교 명예교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신혜식 신…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전문가의 필적 감정을 거쳐 홍장원 메모 버전4의 가필 인물로 드러난 박선원 의원이 연일 도둑이 제 발 저리는 수준으로 국회 상임위에서 하소연을 하고 있다. 정정당당히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하면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내란 특조 상임위에서…
법원이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와 관련한 손해배상소송 재판에서 원고 측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신청에 따라 태블릿 관련 특검의 최초 포렌식 감정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라는 문서제출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역시 원고 측 변희재 대표의 신청에 따라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특검…
한동훈이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의 공범 장시호 뿐만 아니라 ‘제1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의 공범 김한수와도 역시 학맥으로 얽혀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동훈은 최근 출간된 자신의 책 ‘한동훈의 선택’에서 자신의 출신 학교를 서울 서초구 신동초와 경원중, 강남구 현대고로 소개했다. 그런데…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오늘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의 곽종근 특전사령관 회유 공작 문제와 관련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에 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는 없지만, 의원들과 당직자들의 ‘더불어’ 공작은 확실히 존재했다”며 “제2의 김대업과 제2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