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를 대표하는 주요 지식인들이 “장시호 씨가 제출한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 증거를 감추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법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즉각 조치를 취하라”는 주제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 25인이 참여한 이 성명서에는 포렌식 전문가인 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JTBC 방송사의 전 작가이자 유튜버 ‘헬마우스’로 잘 알려진 임경빈 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임 씨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사장남천동’을 통해 변 대표가 과거 JTBC 사옥 앞 집회에서 여기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성희롱을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에서 광주로 출마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 전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 전 대표가 (광주에) 나간다면 제가 열린민주당을 도왔듯 윤석열 탄핵을 목표로 하는 그 당을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열린민주당을 할 때 나…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가 유시민 작가에게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조작 문제와 관련된 유 작가의 발언을 정정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유 작가는 과거 2017년 한 강연에서 “그러니까,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JTBC가 조작해서 만든 문서를 데스크톱에 만든 다음에 그것을 태블릿PC에 옮겨 심어가…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가 월간조선이 내보낸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 행정관과 유영하 변호사의 태블릿 조작 문제 관련 인터뷰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당했다며 지난달 29일자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들을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총 1억 원이다. 월간조선…
최근 법원이 검찰에 ‘제2의 최순실 태블릿’(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 입수경위 CCTV 영상과 태블릿 이미징파일 등 수사자료와 관련해 문서제출명령을 내렸다.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는 해당 소송의 피고 측인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즉각 이를 공개하라는 취지의 청원을 대통령실에 제출하고 이를…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최근 월간조선 2024년 1월호에 실린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유영하 변호사 인터뷰에 대한 입장을 밝히길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해당 인터뷰에서 유 변호사는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하는데 저는 있을 수가 없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행정관…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가 ‘제2의 최순실 태블릿’(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재판부가 검찰에 태블릿 이미징파일(사본화파일)은 물론, 태블릿 입수경위가 담긴 CCTV 영상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