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100분토론’ 발언을 두고 22일 문화방송(사장김장겸. 이하 MBC)이 ‘문재인후보는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중단하고 MBC 비방에 대해 사과하라’며입장을 밝혔다. MBC는 민주당이 요청해 편성한 ‘MBC 특집 100분토론’에 참석해 “MBC가아주 심하게 무너졌다”는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해직자 복직’ ‘탄핵반대집회 찬양’ ‘사장 선임’등을 문제삼은 데 대해 상세히 반박했다. 우선, ‘해직자 복직’에대해 MBC는 “2012년 사상 초유의 170일 간 ‘불법 정치 파업’으로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혀 해고된언론노조 MBC본부 집행부”라며, 현재 대법원 재판이 진행 중이라 설명했다. MBC는 법률가 출신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막무가내로 법을무시한 채 복직시키라는 것”이라 반박했다. 또,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집행부를 만나“2012년 대선 때 전원 다 복직시키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공영방송 내부의인사 문제를 법과 절차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고, 또 하겠다’는 인식의 발로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탄핵반대집
문화방송 3노조(김세의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00분토론’ 도중 내뱉은 MBC 관련 발언에 대해 “신(新)언론장악 시도”라며 22일반박성명을 냈다. MBC노조는 문재인 상임고문이 법과 절차에 따른 MBC사장선임과 MBC보도행태를 문제가 있는 것처럼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핵반대집회’ 라는 사회현상 보도를 ‘탄핵반대집회 찬양’이라 발언한 것을 두고 “특정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편향적 발언”이라 논했다. 또, ‘1대1 맞장토론’이라는 형식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주장한 데 대해 “문 전 대표 발언의저의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언론 개혁’을 구실로, 대권 주자가 언론사의 보도와 사장 선임 문제에 압박을 가한 것으로, 사실상, 문재인發 언론 장악 시도이고, 문 상임고문의 발언이 현실화된다면이는 ‘문재인 언론 농단 음모’라는 입장이다. MBC노조는 “모든 언론은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면서, “언론사의 사장 선임과 내부 경영 문제는 정권이 해결하는 것이아닌 언론사 내부의 독립성을 가져야 함을 다시 한 번 새겨보길 촉구하는 바”라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MBC 100분토론’ 당내 경선후보 토론회 자리에서 MBC 해직기자 복직을 공개촉구하는한편, 대통령 탄핵 관련 보도 및 신임 사장 인사를 포함한 회사 내부 인사 전반을 문제삼는 등 MBC 보도와 경영진의 인사권에 대한 직접적인 압박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100분토론 진행 중 ‘1대1 맞장토론’을 이용,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향해 “적폐청산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분야 중에하나가 언론 적폐”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공영방송을장악해서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정권의 방송으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라 말했다. 또, 2012년 MBC최장기파업을 상기시키며, “저는 지난 번 대선 때 이미 전원 복직을 약속했는데 아직도 길거리에 지금 떠 있습니다”를 시작으로, “이번에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지배구조를 개선하자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지금 탄핵 정부 속에서 후임 사장 인사를 강행” “탄핵 반대 집회를 찬양” “탄핵 다큐멘터리를 방영을 취소” 등 언론노조 측 주장을 그대로 MBC를 통해 내보냈다. 문재인 상임고문이 사실상, 언론노조 대변인을 자처하며 그입장에서의 비판을 반복한 셈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제로 한 ‘MBC스페셜-탄핵’ 불방논란을 두고, MBC측이언론노조와 더불어민주당 연대외압이라 주장한 가운데,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고영주. 이하 방문진)가 프로그램 편성관계자 보고를 내달 6일 진행한다. 이와 함께, ‘PD수첩-탄핵, 불붙은 여론전쟁(2월 21일 방송)’ 방송 내용 중 ‘노란리본단 태극기 집회 참가자 인터뷰 장면’ 의혹에 대한 해명도 듣는다. 방문진은 MBC 대주주로,MBC경영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이 때문에 방문진 이사회는 그 동안 9인 이사들의 개인성향에 근거한 프로그램 간섭을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에 따라,일부 이사들은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포괄적 위임과 포괄적 책임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노란리본 태극기집회 참가자 인터뷰의 경우 앞서, 언론노조가주장한 ‘김세의 기자 인터뷰 조작’건을 야권 추천 이사들이‘심각한 문제’라며 이사회 테이블에 올리고 MBC의 진상규명을 주장했다. 그리고 MBC 감사의 결과보고가 이뤄졌던 선례가 있다. 언론인으로서의 ‘윤리성’ 문제라는 의견도 탄력을 받았다. 반면, MBC스페셜 불방 논란은 언론노조 측 주장을 방문진야권 이사들이 그대로 옮겨온 것으로, 편성
언론노조 기관지 격 ‘미디어오늘’이 MBC스페셜 ‘탄핵’ 불방 및 ‘세월호 휴먼다큐'와‘6월항쟁’ 다큐멘터리 제작 중단 등을 보도한 데 대해 MBC가 “법적 대응을 포함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며 경고했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13일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특보 발행직후 ‘MBC, ‘탄핵’ 다큐멘터리 불방하고 담당PD 내쫓았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13일 밤 방송 예정이던 ‘MBC 스페셜’ “탄핵” 편이 불방되고 담당 PD가 방송 제작을 할 수 없는 부서로 전보돼 MBC 내부 구성원들의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튿날(14일) 더불어민주당박경미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이를 문제삼았으며, 16일 MBC 대주주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에서 야권 추천 이사들은 편성담당자와 담당 PD 의 이사회 출석을 요구했다.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야권 공조체제가 여실히 드러난 모양새다. 이 날, MBC 는 이 같은 상황이 방송사에 대한 외압이라는입장을 냈다. 하지만, 다음 날(17일) 미디어오늘은 ‘[단독] MBC ‘탄핵’ 다큐 이어 ‘세월호·6월항쟁’ 제작도 막았다’ 제하의 기사에서 “김장겸 MBC 사장 취임 이후 최근‘탄핵’ 관련 다큐멘터리가 불방된 데 이어 사측이 ‘
방문진 야권 이사들의 비신사적 이사회 참여 태도가 ‘경력관리’ 때문이라는 일각의 비판이 제기됐지만, 이들의 태도는 개선될 기미는커녕 ‘생떼’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16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안광한 전 사장에 대한 ‘특별퇴직공로금’ 지급 건을 결의했다. 해당 안건과 별개로 MBC사내게시판에는 이른 바, ‘전관예우’ 성격의 자문 위임 계획과 지급액 등이 게시된 것으로 보인다. 이완기 이사는 16일 ‘특별퇴직공로금’ 결의에 앞서, 이사회에 참석한 이은우 MBC경영본부장을 향해 “MBC사내게시판에 게재됐고, 인터넷에 떠 있다”면서 안광한 전 사장에 월 2천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언급했다. 그리고 사실여부를 물었다. 여타 이사들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특별퇴직공로금’ 안건 처리 후 이완기 이사가 지적한 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동안 야권 이사들이 안건에 상정되지 않은 논제로 회의를 주도하고 이를 고영주 이사장이 너그러이 인용한 탓에, 불필요한설왕설래로 비효율적 회의가 지속돼 온 폐습때문이다. 이와 함께, 여권 추천 이사들은 안광한 전 사장의 퇴직금관련 사항은 ‘인사’문제에 해당된다고 판단, ‘비공개’ 회의를 주장했다. 그러
문화방송(사장김장겸. 이하 MBC)이 자사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민주노총산하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연대압력 중단을 촉구했다. MBC는 16일 성명을 발표,<MBC스페셜> 탄핵 관련 프로그램 편성 유무 간섭은 방송법 제 4조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침해하는 것이라 강조했다.또, 언론노조와 일부 정치편향적매체들이 해당 프로그램 관련, 사실과 다른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MBC는 “프로그램 제작과 편성은 언론사인 방송사가 관리자와 실무자의 긴밀한 협의 속에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방송편성과 주제선정에 대해 타 매체나 정치권이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며 위험한 일인 것이다”라 밝혔다. 이어,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의 14일 현안브리핑 내용에 대해 “국회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회사를 노영화하고자 획책하고 있는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탄핵’ 프로그램의 방송 여부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인사문제까지 들먹이며 MBC를 비난한 것은 대선을 앞두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보도만 내보내도록 하기 위한 저의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MBC입장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공영노조)은15일 성명을 발표, 공영방송으로서 ‘공정성’을상실한 KBS의 현실을 개탄했다. 공영노조는 “대통령 탄핵인용 이 후 프로그램 좌경화가심해지고 있다”면서, 지난11일 ‘특집다큐 – 제 18대 대통령, 탄핵’을 언급했다. 프로그램에서 객관성 공정성 및 사고의 다양성을 찾아볼 수 없는 ‘탄핵찬양’ 방송이었다는 비판이다. 특히, 다큐멘터리 였음에도 ‘최순실 청와대 출입’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 안가 회담’ ‘세월호 사건 당일 청와대 상황’ 등에 대한 특검의 일방적 주장을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마치, 실사인 듯 보여준 것은 ‘명백한조작’이라며 맹비판했다. 공영노조는 고대영 사장을 포함한 KBS 경영진이 야당과좌파에 성의표시를 하느냐고 반문하며,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경영진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하 KBS 공영노조 성명 전문- KBS에 공정성은없는가? 대통령탄핵인용이후 KBS프로그램의 좌경화가 심해지고 있다. 지난 3월 11일밤 KBS 1로 방송된 <특집다큐/ 제 18대대통령박근혜탄핵>은 한마디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찬양’프로그램에지나지않았다.이 프로그램에 객관성과 공정성, 사고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가 방송사의 특정 정당인에 대한 의도적 ‘디스’를 지적하면서도 방송사에 따라 엇갈린 기준을 적용해 편파심의 논란이 일 것으로 관측된다. 15일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김성묵)는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지난 해 11월 27일 방송과 TV조선 ‘최희준의 왜?’ 1월 5일 방송을 각각 심의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세월호 브리핑 도중 웃음 편집영상 방송이 문제로 제기됐다. 민경욱 의원 측민원 제기로 안건화 된 해당 방송은 당시, 청와대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러 언론에서 반복 보도된 바있다. 여야 심의위원들은 이 같은 언론의 보도행태에 문제가 있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야권 추천 장낙인 심의위원은 “청와대 대변인이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좋아서 웃었을 리가 없는데, (편집영상으로 인한) 오해의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여권 추천 하남신 심의위원은 “상식과 근거에 어긋난 보도”라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취재경쟁도 아니고, 2~3년 지난 시점에서 (당시 촬영 영상을) 재활용 했다는 것은 다분히 의도성이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도 하남신 위원은 법정제재 수준의 징계에는 머뭇거렸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가 방송의 ‘공정성’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14일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와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언론 과연 공정한가’ 토론회에서는 대통령 탄핵까지 이루어낸 언론의 비정상적 보도행태와 이 같은 사태를 주도한 방송사의 핵심세력인 언론노조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언론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로, KBS MBC SBS 등지상파3사 포함 총3개본부, 100개지부, 29개 분회(2016년1월17일 현재)로 조직화 돼 있다. 강효상 의원은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 선고 전 SBS ‘국정원헌재 사찰’ 보도를 지목하며, “6하원칙이 실종…사찰을 했다면 ‘도청’ ‘미행’ 등 구체적인 행위도 함께 보도됐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더라’뉴스를보도하고도 사과조차 없다”고 말했다. 최창섭 바른언론연대 대표는 현 언론상황을 ‘4F’로 설명했다. Fact(사실) 상실, Fiction(소설)으로의 대체, 시청자 기만 Fake(기만), 언론에 대한 시청자 Faith(신뢰) 소멸이 그 내용이다. 최창섭 대표는 “‘언론의 자유’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것이지 언론을 위한 것이 아니다”고 힘주어말했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