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이 대형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장비 이동을 통한 초동대응력 강화를 위해 CJ대한통운목포지사와 방제자원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형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CJ대한통운의 화물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목포해양경찰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제장비 등을 사고현장에 신속하게 동원해 사고조치를 하는 내용이다.목포해경은 최근 기상급변으로 인한 선박의 좌초 및 충돌 등 대형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부족한 장비와 기술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목포해경관계자는“금번 협약을 통해 서해권역 24시간 방제자원 동원 태세가 구축됨에 따라, 불시 발생하는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며“실 해역 훈련과 지속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서해권역을 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무안군 삼향읍소재 (유)남해환경(대표 조명희)은 금일 무안군청 군수실에서 무안군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조명희 대표는“지역출신 우 수 학생들이 학자금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금번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육성은 물론 무안교육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해환경은 건설폐기물을 처리업체로, 소각로 폐열을 이용해 삼향읍 토마토 시설채소단지에 온수를 공급하여 주민 소득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삼향읍사무소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해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무안군관계자는“승달장학회 현재 기본재산은 42억 5천만원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장학기금 100억원 달성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남군(박철환)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장보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군은 1월20일부터 29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해남읍장과 우수영, 남창 등에서 공직자 장보기를 추진한다.지난 1월21일에는 박철환 군수와 700여 공직자들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적극 구입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했다.박철환 군수는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며, “훈훈한 해남만들기에 군민들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해남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가맹점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우선 군 경계지역인 계곡 월신과 옥천 성산, 산이 구성 등 3곳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을 실시한다.지난 해 10월초부터 운영해 온 AI방역상황실은 비상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고천암호와 금호호 등 철새도래지역은 1주일 1회 실시하던 방역수준을 높여 매일 방역으로 횟수를 늘리고 관람객 등의 방문을 자제시키고 있다.가금류 농장은 외부인 출입을 통제시키고 있으며 특별예찰 및 소독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가방역활동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소독약품도 공급했다.특히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의 AI발생 최초 보고 이후 해남 관내 축산관련 회의 및 행사 등을 전면 연기 또는 취소를 요청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1월동안 전 읍면으로 실시되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도 연기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수렵장 운영을 일시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월19일 오전 0시부터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지역에 발동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에 따른 관계부처의 협조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는 2월말까지 운영예정인 수렵장과 유해야생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양림성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의 ‘양림성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은 지난 11월 안양, 인천과 더불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공공미술 2.0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광주시는 첫 프로그램으로 주민디렉터 양성과정을 2월부터 8주간 양림동 역사문화 이해 및 공공미술 실무 특강, 공공미술 사례지 답사, 작품제작 워크숍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오는 27일까지 주민디렉터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수료 후 공공미술 작품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양림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문화재단 홈페이지(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이메일(전자우편 pkd21c@hanmal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2-670-7432)공공미술 2.0 사업은 작품설치 위주의 공공미술 사업에서 벗어나서 커뮤니티아트, 공공미술 교육 및 투어 프로그램 개발, 장소 특정성을 반영한 작품설치 등의 기존 공공미술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대안을 제시할 의도로 기획된 시범사업이다.광주시는 양림동에 근대역사문화가 오롯이 살아 있
[박한명 미디어워치 온라인 편집장] 한마디로 ‘유구무언’이다. 서울남부지방법원 박인식 부장판사가 정영하(전 노조위원장)와 이용마(전 홍보국장)등에 대한 MBC의 징계를 모두 무효화시킨 이번 소송 판결문을 본 소감이다. 언론보도에 나온 판결문을 보면 박 판사는 의도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MBC 주장은 배척하고 노조 말만 근거삼아 재판한 듯 느껴진다. 이런 식으로 한쪽 주장은 철저히 무시하고 한쪽 주장만 일방적으로 들어준 재판이 세상에 또 있을까 싶다. 오죽하면 이헌 변호사가 “남부지법의 이번 판결은 객관적이고 법조인의 양심에 따른 판결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정치적인 입장에 따른 양심이 아니냐”고 반문했을 정도다. 더구나 6개월간 파업한답시고 국민의 알권리를 챙기기는커녕 법인카드 영수증이나 빼돌리고 사장 뒷조사를 위해 마치 관광버스 타고 삼천포로 떠나듯 지방에 내려가 온 시장바닥을 훑으며 전단지를 뿌려댔다. 저잣거리 불량배들도 쉽게 하기 힘든 이런 일을 벌인 노조원들에게 재판부는 2천만 원과 1천만 원씩이라는 배상금 판결까지 해줬다. 얼마 전 양승태 대법원장은 법관이 따라야 할 양심이란, 건전한 상식과 보편적 정의감에 기초한 법관의 직업적 양심을 뜻한다고 강조한
전남무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29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으로 유통되는 농수산식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20일 무안군에 따르면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명예감시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가 원산지를 믿고 안심하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수산식품의 수요증가로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부정유통을 대비해 이달 29일까지 상가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주요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 등이다.신안군관계자는“원산지표시위반자는‘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므로 원산지 표시의무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전남목포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경제난을 해소하고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일자리사업은 35억7천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대상자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2,200명이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실시된다.근무조건은 1일 3시간, 주3일 근무하며, 1인당 월2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다.모집분야는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 등 4개분야, 총41개 사업으로 게개인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공익형 사업은 웰빙공원 가꾸기,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이고, 교육형사업은 1-3세대 강사파견, 보육교사도우미사업 등이 있다.복지형사업은 지역아동센터연계지원, 거동불편 노인돌봄 사업 등이며, 시장형사업은 커피 및 음료제조판매, 통발사업 등이 해당된다.신청자격은 목포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1949. 2. 7이전 출생자)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가 해당된다.단, 교육형, 시장형,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노-노케어(복지형)사업은 만60세~64세도 참여 가능하다.기초생활수급자, 기초노령연금 비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본인,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타 정부지원 일자
전남도교육청이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고 신입생 배정 방법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21일부터 23일 까지 여수, 순천, 목포지역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방법에 의하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성적과 무관한 3단계로 추첨배정(1단계 50%, 2단계 30%, 3단계 20% 배정)방식의 단점이 노출되고 있다.학생・학부모의 희망학교에 대한 인위적‘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더욱이 특정 학교에 대한 비선호도가 뚜렷해 해당 학교에 배정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아져, 결국 전남교육 경쟁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공청회는 전남교육정책연구소에서 그 동안 3개시 지역별 공・사립학교 교원까지 포함한 T/F팀을 구성해 연구한 개선된 새로운 방안이다.도 교육청은 이번 개선안이 기존 방식보다 희망학교 배정 비율을 높이고, 일반고 대학진학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도내 일반고 사이에 교육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평준화 지역인 여수는 21일 진남문예회관, 순천은 22일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목포는 23일 전남도립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 한 달 만인 20일 오전 현재 6만 여명이 다녀가며 겨울철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해 12월21일 문을 연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주말 평균 3000여 명, 평일 평균 10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오전에는 주로 초․중등 학생이 이용하고,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는 대학생과 젊은 층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이용되는가 하면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이용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그동안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개장식 축하쇼, 성탄절 행사, 1월1일 신년맞이 콘서트의 빙상 갈라쇼와 비보이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 행사가 열려 이용객들의 흥을 돋웠다.스케이트장이 성황을 이루며 시청사를 찾는 발길도 부쩍 늘어나 1층 시민홀 옥공예전시관과 산업전시관, 광주시 홍보관에는 스케이트를 즐긴 시민들이 줄이어 찾고 있다.스케이트장을 찾은 최명옥(45․광산구 장덕동)씨는 “친지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장을 두 번 방문했다.”라며 “겨울철 도심 여가공간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지난 2일부터 3일간은 스케이트를 타기 어려운 광주지역 생활보호시설 36곳의 아동 731명에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올해도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군 보건소는 면 단위 공중 목욕장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어촌 노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건강 체조, 요가, 웃음 치료, 노래 교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으며 매주 1회 전문 강사가 지역을 순회 직접 지도한다.프로그램 강사와 함께 보건담당 직원이 함께 방문해 혈압과 혈당검사는 물론 치매 선별검사, 정신 건강 상담, 각종 보건사업 홍보를 실시한다.여가프로그램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 욕구를 충족시키고 질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건소는 지난 2년 동안에도 주민 17,239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왔으며, 올해도 기존 8개소에서 북평면과 북일면 2개소를 포함하여 10개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많은 특징을 고려해 다양한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목욕장도 이용하고 각종 여가프로그램과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13년 12월말 현재 65세 이상 해남 노인 인구는 26.9%이다.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광주․전남 출신 재경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서울 남도학숙의 신규입사생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인원은 총 372명(남 192, 여 180)으로 광주와 전남 각 186명(남 96, 여 90)씩이며, 계열별로는 신입생 238명, 재학생 130명, 대학원생 4명이다.지원자격은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신입생, 대학생, 대학원생(석사과정)으로,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남도에 있고, 신입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 또는 고교 3학년 1학기 성적이 평균 6등급이상, 재학생과 대학원생은 전체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서울지역 대학교에 지원하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도 대학지원수험표로 지원할 수 있다.접수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남도학숙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입사원서를 내려받아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보호자 주민등록지에 따라 광주광역시청 민원실, 전라남도 시·군청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지원 자격에 하자가 없는 신청자는 이번에 입사하지 못해도 예비 번호를 받아 올해 남도학숙 결원 상황에 따라 순서대로 입사할 수 있다.한편, 남도학숙은 서울에 유학중인 광주
미국의 심장부 뉴욕에 지난 18일 건립된 ‘위안부결의안 기림비’와 광주시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19일 광주시와 미국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 현충원인 아이젠하워파크에 미국 뉴욕주 상·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 기림비가 사상 처음으로 건립됐다. 이 두 개의 기림비에는 뉴욕주 상·하원을 통과한 각각의 결의안이 새겨져 있으며, 지난 2012년 건립된 ‘위안부 기림비’ 양 옆을 호위하듯 나란히 세워졌다.광주시와 인연을 지닌 것은 바로 이 ‘위안부 기림비’로, 광주시는 지난 2012년 6월20일 KAPAC 및 낫소카운티 정부와 공동으로 이 기림비를 건립했다.일본군에 유린당한 위안부의 한과 고통을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암으로 제작된 기림비에는 ‘이들이 끔찍한 인권침해를 당했으며, 인류에 대한 이 잔혹한 범죄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는 글과 함께, 아랫부분에는 설립의 주체인 ‘GWANGJU METROPOLITAN CITY(광주광역시)’가 뚜렷이 새겨져있다. 전 세계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 가운데 설립주체로 지방자치단체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은 이 기림비가 유일하다.강운태 광주시장은 당시 KAPAC에서 기림비 설립을 추진한다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협의회(회장 한남열)는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방학과 졸업시즌을 맞아 지역 청소년 선도·계몽지도에 나서고 있는 범방위원들은 매년 연말연시에 청소년 보호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18일 야간시간에 해남읍에 위치한 청소년 출입이 제한되는 장소와 술·담배 판매업소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야간 집중계도를 벌인 범방위원들은 청소년 상대 위반사항을 적시한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명량한 분위기 조성에 어른들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안내했다.이날 계도에는 해남지청 소년 전담 김은형 검사를 비롯 문월석 사무국장과 여러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상대 술·담배 등 유해약품 판매업소 업주와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연말연시를 맞아 비행·폭력행위 등 범법행위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치는 선도 할동을 펼쳤다.문월석 사무국장은 “무엇보다 어른들의 관심이 청소년을 보호하고 명랑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만큼 지역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청소년들이 유해업소나 유해행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법질서를 생활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