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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제4회 방과후학교대상 지역사회파트너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명문교육도시 도약에 청신호를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제4회 방과후학교대상 공모에서 담양군이 지역사회파트너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는 학교.교사.외부강사.지자체 부문 등 4개 부문으로 전국의 455개의 기관 및 개인이 응모, 서류심사와 인터뷰, 현장 실사를 거쳐 담양군을 비롯한 45개의 기관과 개인이 선정 됐다.

담양군은 ‘찾아오는 전원형 명품교육도시 담양’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에서 열악한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공부하기 좋은 교육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펼쳐왔다.

올해 교육분야에 21억8천9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죽골 방과후 드림스쿨과 영재아카데미, 명문고등학교 육성 등 학력향상을 위한 수준 높은 ‘방과후 드림스쿨’ 운영을 비롯해 승마 한지공예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또 한자자격증, 바둑달인만들기, 컴퓨터꿈나무 육성, 락밴드 운영 등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살린 전원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영어원어민지원, 영어체험교실 운영 등 영어교육 강화활동과 해외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성취동기부여장학금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력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한편 ‘담양식 공교육’을 강화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데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방과후 드림스쿨을 통해 매년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은 급감하고 보통.우수학력 학생비율은 향상되고 있는 추세로 앞으로 공부하기 좋은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 지원으로 대도시 학생들이 찾아오는 명품교육도시 담양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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