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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희 3층 토론, 고재열 기권, 낸시랭 섭외 불발

대선 직전 사망유희 개최, 문재인 측 극히 꺼리는 듯

사망유희 3층 토론이 사실상 무산되었다. 애초에 사망유희 3층 토론은 변희재 대표와 시사인 고재열 기자 간의 대선 전반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고재열 기자는 11일 오후 “주변의 만류가 심하다”며 기권패를 선언했다.

이미 친노종북 세력에서 가장 화끈한 화력을 자랑하던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도중 하차했고,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론 기획에서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가 변대표를 피하는 상황에서, 달리 상대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인터넷 생중계로 의외로 큰 비용을 들여 제작을 하는 곰tv의 입장 상, 진중권, 조국, 고재열이 아니라면 최소한 김용민 정도 이외에는 흥행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 이에 변대표 측은 낸시랭 섭외까지 나서야 했다.

그러나 낸시랭은 300만원이라는 고액의 출연료를 요구했고, 협상 과정에서 천만원까지 부르는 통에, 섭외는 무산되었다. 진중권이 무너진 사망유희 토론회가 대선 직전에 또 다시 개최되는 것을 문재인 측이 극히 꺼리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사망유희 토론은 대선 전에 3층 개최는 물건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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