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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조국 '20대 여성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어'

'도가니' 공지영과 '서울법대 교수' 조국이 20대 여성을 상대로 마녀사냥 선동질


< b>조국, 공지영 '20대 여성 상대로 근거없이 마녀사냥' 선동질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조국 서울대 교수와 소설가 공지영씨가 트위터를 통해 국정원 여직원의 신상을 공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학교 법학교수인 조국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서 “추가속보!문재인 비방 글 작업을 한 국정원 직원이 문을 잠그고 대치중인 곳은 역삼동xxx 건너편 xxx 오피스텔” 이라며 20대 여성의 주거지를 공개한 것이다.

서울대 법대 교수가 사건의 정황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 채 20대 여성을 상대로 마녀사냥을 벌인 것이다.

또, 트위터를 통해서 “즉각 노트북을 압수하라“ 고 트윗을 했다가 서울대생들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 당직자냐?’ 며 항의하는 소동이 빚기도 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가 법적 근거도 없이 선동질에 나서는데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겠냐?’ 며 학생들에게 ‘사회정의’, ‘법집행의 공정성’ 대신 ‘선동질’을 가르치는 조국 교수와 그런 조국 교수를 방치하고 있는 서울대에 대해서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다.




소설가 공지영, 국정원 여직원과 모친의 신상 공개, 20대 여성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또한 소설가 공지영씨는 이날 "국정원 역삼동 오피스텔 실소유주는 OOO OOO OOOOO 거주 OO년생 O모씨입니다. 빨리 아시는 분은 연락해서 사실관계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재전송, 여직원 모친의 주소와 나이, 성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소까지 트윗을 통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최소한 지켜야 할 품위와 금도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행위", "저런 사람들이 인권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이성을 잃은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소설 도가니로 뜨신 분이 자신이 직접 20대 여성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며 좌파 지성인들의 쓰레기 같은 정신세계에 대해서 통탄을 하기도 하였다.



인미협 변희재 회장, 조국·공지영 씨 검찰에 고발할 예정

이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변희재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조국과 공지영이 국정원 여직원의 신상을, 불순한 목적으로 트위터에 공개한 것은 명백히 정보통신망법 상의 명예훼손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이 법은 친고죄가 아니므로, 인미협에서 조국, 공지영 커플 다음주에 검찰에 고발하겠습니다.” 라고 밝혀 사태가 대선 이후에도 진정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 당직자들의 근거없는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제기로 오히려 민주통합당의 불법 IP 추적, 미행, 감금 및 여성인권 유린 등이 드러나 역풍이 불고 있어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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