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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악질 언론의 왜곡보도 못참아!

방위사업청, 한겨레, 동아일보 오보에 정면대응



국내 무기 도입을 총괄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이 일부 악성 언론들의 왜곡 보도에 정면으로 대응하기로 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 2월 18일 동아일보는 '김병관 고문 지낸업체 편법으로 무기중개' 라는 기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이 차세대 전차 K2의 장비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정부 방침을 어겨가며 무기중개업체 U사와 수십억 원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계약을 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된 사실이 17일 확인됐다" 고 밝힌 바 있으나 방위사업청은 대변인 성명서를 통해서 K2 전차 사업과 관련하여 U사와는 어떠한 계약도 체결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 2월 22일 한겨레 신문의 "군 K2 파워팩 중개상 끼워 구매, 김병관 소속업체도 43억 챙겨" 란 기사와 관련하여 대변인 성명서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사업초기부터 무역대리점 배제를 지시했으나, 추후에 감사원 감사를 통해 엠티유사와 유비엠텍사간의 수수료 계약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인지되어,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수수료율을 낮추도록 조치한 바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독일 엠티유 임원이 중개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납품하겠다는 뜻을 국방부에 밝혔음에도 이를 묵살했다” 는 기사내용에 대해서는 주독일 국방무관의 전문을 공개하면서 반박을 하였다.

주독일 국방무관의 전문에 따르면 "로템은 MTU에서 한국에 공급하는 파워팩 100대를 직접 납품하지 말고 STX를 통해 납품하기를 요청하고 있음. 납품하는 제품이 100% 독일 생산품인데 왜 직접 납품하지 않고 생산도 하지 않는 STX를 경유하여 납품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이라고 되어 있으며, 한겨레 신문이 주장한 '중개상' 에 대해서는 "“중개상”은 STX엔진으로 단순한 무기 중개상이 아니며, 파워팩 도입 이후 후속군수지원을 담당할 국내 엔진 전문 업체입니다." 라고 밝히며 한겨레 신문이 주장한 의혹들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하였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언론들의 근거없는 흑색선전에 대해서 고발을 검토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어, 언론들과의 소송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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