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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식목일에 무궁화 심기운동 전개

문용린 교육감, '나라사랑 학교 만들기 운동', '무궁화 심기는 좋은 교육'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문용린)은 제 68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교육하고자 공,사립 1,350여개 전 학교에 무궁화 묘목을 지급한다고 발표하였다.

무궁화 묘목은 무궁화 메카도시이자 구한말 사상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교육자로서 평생을 나라사랑과 독립운동에 헌신하며 30만 그루의 무궁화 묘목을 심어 전국으로 보급하고 무궁화 지도 수본, 무궁화 노랫말, 무궁화 예찬시를 통해 민족의 정신을 일깨우며 독립의 사상과 의지를 키워낸 한서 남궁억 선생의 고향인 강원도 홍천군에서 7,000주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홍천군 산림조합에서 육성한 7,000주를 구입하여 총14,000주를 각급 학교에 배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각급 학교에 무궁화 외에도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하여 모든 학교가 지역의 명소이자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도심의 랜드마크로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부모 단체들은 '문용린 교육감의 '나라꽃 무궁화 심기교육'이 입시교육으로 인해 피폐해진 학생들에게 애국심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전국 교육청으로 확대될 수 있을 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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