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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에 Fuck You 날린 낸시랭 투어

친노종북 세력 낸시랭 띄우기 추태의 강도 높아질 것


낸시랭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 포스터에 뽀뽀를 하려는 모습의 인증 사진을 14일 트위터에 올렸다.

낸시랭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박정희 전 대통령과 팝아트 투어 감동이었어요. 박정희 생가에서...”라는 글을 올리고 박 전 대통령 얼굴에 뽀뽀를 하려는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대통령 부부 내외 앞에서 선정적 포즈를 취한 것에 대해, 애국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더 충격적인 일은 낸시랭과 함께 투어를 간 한 여성이 박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Fuck you를 날린 사진을 페북에 공개한 것. 특히 페북에서 이들의 친구들이 환호하는 등 일반 국민적 정서와 전혀 동떨어진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팝아트라는 명분으로 전직 대통령 생가에서 난동 수준의 추태를 부린 것. 실제로 팝아트의 고장인 미국에서 링컨이나 워싱턴 생가에서 저런 추태를 부린뒤, 그걸 예술이라 공개한 전례가 없다.

최근 변희재 대표의 예견대로, 친노종북 세력들의 낸시랭 띄우기가 극에 달하면서, 향후 낸시랭의 추태는 점차 더 강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이런 낸시랭 띄우기 흐름을 타고 채널A 쾌도난마에서 편성한 황상민 교수와 낸시랭의 북핵 토론은 쾌도난마 최저 수준인 1.4%의 시청률에 그쳐, 낸시랭 띄우기가 오직 친노종북세력의 대중과의 고립만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난 12일 변희재 대표는 언론중재위를 통해 경향신문, CBS노컷뉴스를 상대로 "낸시랭은 종북주의자"라는 거짓보도를 "친노종북세력들이 낸시랭을 띄우려 모여들 것"이라는 반론보도로 바로잡는데 성공했다. 각각 16일 반론보도를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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