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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행복한 변화, 더 희망찬 내일' 제시


-‘광주공동체 도약 10대 과제 완수’, ‘시민이 행복한 민주주의 실현’, ‘시민주권시대 실현’

-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등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가능성 확인'

- 민주의 성지, 문화수도, 첨단과학산업도시의 '광주공동체 가치를 세계속에 부각'

- 제2순환도로 1구간 민자투자사업자 상대 행정소송 1심 승소 등 '창조행정의 모델 창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민선 5기 3년 성과와 4년차 시정방향을 담은 ‘행복한 변화, 더 희망찬 내일을 향해’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민선 5기 4년을 맞이해 시.구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광주공동체의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들었다.

강 시장은 지난 3년간 광주공동체는 시민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이뤘으며, 앞으로 남은 민선 5기 1년은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 시민이 참된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열어 빛고을 광주공동체의 기틀을 확고히 하는데 가일층 진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 시장은 “민선5기 지나온 3년은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역동의 3년이었으며,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뛰었고 시대적 흐름이 함께 하여 광주공동체는 이제 도약과 상승의 뚜렷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우리를 짓눌렀던 한과 낙후, 소외의 어두운 빛이 물러나고 희망과 발전과 상생의 밝은 새 빛이 온누리에 퍼지고 있다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구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선 5기 남은 1년 시정방향과 관련해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등 ‘광주공동체 도약 10개 과제를 완수’하고,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해 ‘생활민주주의와 시민주권시대의 실현’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라며 “시민에게 약속했던 사항들을 끝까지 지켜 더 크고 희망찬 내일을 힘차게 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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