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포토] 순천서 터져나온 'NLL 사수' 애국의 함성

호남정치지형과 NLL행사, 그리고 국민대통합 순천 행사 성황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 각지에서 찾아온 1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박종덕 대표는 "100여 페이지에 달하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근거로 “호남인들이 국가안보현실과 국내 종북세력의 암약상을 냉정하게 직시하며 국정원-NLL 사건을 바라봐야 한다” 며 “더 이상 특정정파의 입장에만 휘둘리거나 선동당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현장 청와대 국민대통합위원은 축사를 통해 순천사람들이 앞장서 국민대통합을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전남 순천서 NLL문제와 관련한 호남정치의 현주소와 국민대통합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는 25일(목) 오후 4시 30분 1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호남의 정치지형과 NLL,그리고 국민대통합’이란 주제로 강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본보 박종덕 대표가 ‘NLL논란과 관련한 호남정치의 현주소’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 데 이어 이나경 고려대학교 북한통일연구센터 연구원이 ‘北의 관점에서 바라본 NLL’, 박혜범 섬진강포럼 역사위원장이 ‘섬진강 통합사상을 통해 살펴본 국민대통합’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청와대 국민대통합위원에 선임된 광주전남 출신 김현장 국민통합위원도 축사를 통해 호남인들이 앞장서 국민대통합에 적극 나서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한민주화위원회,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열린세상시민포럼,아시아경제협력재단, 한국지방선진화연구원, 활빈단과 정수코리아, 순천지역 보훈단체 대표들이 참여하고, 포사모 회원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연에 나선 박종덕 <데일리저널> 대표는 100여 페이지에 달하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근거로 “호남인들이 국가안보현실과 국내 종북세력의 암약상을 냉정하게 직시하며 국정원-NLL 사건을 바라봐야 한다” 며 “더 이상 특정정파의 입장에만 휘둘리거나 선동당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건의 전후배경을 무시한 채 특정정파의 입장에만 매몰될 경우 자칫 광주전남의 정치적 고립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건의 경우 북한의 입장과 맞물려 있는 만큼 우물안 개구리식의 지역적 관점이 아닌 중앙의 시각에서 바라봐야 하며, 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