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목포시 옥암동 신도심 지역에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전남도교육청은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유입학생을 수용하고 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15.3.1.자 개교를 목표로 목포 옥암지역에‘가칭’부흥초등학교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목포 옥암지구내 공동주택 2천5백여 세대건립(입주)에 따른 인근 옥암초나 영산초등학교의 수용시설부족 해소를 위한 것으로 28학급 규모시설에 총사업비 241억이 투입된다.

도교육청은 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금년 1회 추가경정예산에 설계비를 이미 확보했으며, 지난7월 교육부의 지방교육행정기관 중앙재정투융자 심사를 통과해 내년 시설공사가 완공되면 2015.3.1일 자로 개교하게 된다.

전남도교육청은 목포 신도심 옥암지역에 현대적 시설을 갖춘 초등학교가 개교되면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해소와 학교규모의 적정화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해, 지역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목포옥암지역 부흥초등학교 설립과 함께 광양시 중마동지역의 공동주택건립과 지역 간 불균형해소를 위해 233억의 예산을 투입, 21학급 규모의 가칭 광양마동중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