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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가 오는 19일 생활도자기 전문인력양성과정 제2기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생활도자기 전문인력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교육훈련비를 전액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 중 하나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교육대상은 30명으로 도자장식기법, 핸드페인팅, 물레성형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16주간 진행된다.

또, 교육생들의 현장적응능력을 길러 조기취업이 가능토록 관내 도자업체와 연계한 실습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생활도자기 전문인력양성과정에서 도자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은 물론 도자업체의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남 회장은“우리지역에 집적화된 도자산업의 환경이 좋지는 않지만 일자리 창출효과나 부가가치면에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는 만큼 교육을 마친 후 지역도자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남도와 목포상공회의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생활도자기 전문인력양성과정이 2013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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