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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8일 전남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개발공사가 산학연클러스터 12부지 5천136㎡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학연클러스터 12부지는 정보통신 분야 입지 블록으로 지난 12일 분양공고 됐다. 이에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단독매입신청을 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클러스터 12부지에 약 100억여 원을 투자해 실감미디어산업 기반 조성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천300㎡로 2014년 3월 착공해 2015년 4월 준공한다.

전남도는 이번 첫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산학연클러스터 보완용역이 나오는 대로 결과를 반영해 올해 11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유치 및 분양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새하정보시스템, ㈜원넷뷰 등 많은 기업이 이전 확정 및 검토 중으로 토지 분양공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외에도 한전 나주통합IT센터, 한전KPS 연구개발 복합단지, 한전KDN 전력IT연구원 등도 공공기관과 동반 이전이 확정돼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관계자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공공기관 연관기업 및 협력업체의 분양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산학연클러스터 부지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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