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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에서 고열과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외국인 여성 응급환자가 발생 해경 헬기가 긴급 출동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4일 오전 9시경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 A씨(36세,베트남)가 새벽부터 고열을 동반한 심한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대형병원 치료가 요망된다는 보건소장의 긴급이송 요청을 접수하고 헬기를 급파, 신고접수 45분만인 오전 9시 45분경 목포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문홍 목포해경서장은 “해양경찰은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갖추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해상이나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언제든지 해상긴급번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35명을 이송했으며, A씨는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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