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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내일 기자회견 예고, “윤미향은 거짓말 위안부 이용수 정체 밝혀라”

1993년 이용수 증언 “빨간 원피스와 가죽구두에 홀려서 일본인을 따라갔다” , 2018년 이용수 증언 “일본군이 등에 칼을 꽂고 끌고 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15일(금) 오후 2시, 종로 위안부상 앞(율곡로 2길, 구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위안부 이용수 씨에게 제기되고 있는 ‘가짜 위안부’ 의혹과 관련,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정대협 대표)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위안부 이용수 씨는 그간 위안부가 된 경위, 기간, 연도, 나이 등과 관련해 증언이 최소 20여 차례 바뀐 바 있어 종군위안부 경력은 전부 거짓말이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국내외로 계속 있어왔다. 실제로 윤미향 당선인은 최근에 이용수 씨가 폭로전으로써 정대협 재정 문제를 지적하고 나오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30년 전) 이 할머니 첫 전화는 ‘내가 아니고 내 친구가…’였다”면서 이용수 씨가 진짜 위안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듯 한 반응을 보였다.

좌파 언론에서도 관련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한겨레는 지난 8일자 한 기사를 통해 이용수 씨의 폭로전이 실은 자신에 대한 연이은 ‘가짜 위안부’ 시비에 대해서 윤미향 당선인이 보호를 해주지 않는데 대한 서운함과 관계가 있음을 암시했다. 윤미향 당선인은 적어도 이용수 씨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또다른 방증이다.

‘위안부 사기극 문제를 정면으로 짚는 변희재 고문의 이번 기자회견에는 그간 이 문제에 깊이 천착해온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이하 공대위)와 ‘반일종족주의’ 저자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대위 등에서는 이날 최덕효 한국인권뉴스 대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정안기 박사, 이우연 박사 등이 ‘가짜 위안부 이용수’와 ‘거짓 위안부상’ 문제와 관련, 특별연설을 할 것임을 본지에 알려왔다.


[편집자주] 본 보도자료는 내일 발표될 보도자료 일부분을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한편, 내일(15일, 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기자회견 장소는 ‘마포 정대협 건물 앞’에서 ‘종로 위안부상 앞’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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