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오는 15일(화), 오후 5시 광주광역시 구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은 태블릿 증거조작 사건을 자백하라’는 보수‧진보‧중도연대의 제7차 범국민대회가 열린다.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유진 서울시 시의원(민주당), 백혜숙 푸르당TV 대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양문석·임세은 빡친당 공동대표, 이용빈 민주당 의원,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이 발언자로 나선다. 아울러 백금렬과 촛불밴드, 백자·양희삼, 남태우·박진영·윤선희 등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행사는 김용민TV, 미디어워치, 민생경제연구소, 민주시민기독연대, 민주시민행진, 서울의소리, 올인방송, 송영길TV, 진보중도보수연대 네트워크 등이 공동주최한다.
한편, 이날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서울에서 광주를 왕복하는 버스는 오전 11시 서울 마포역 4번 출구 불교방송국 앞에서 출발한다. 서울로 복귀하는 버스는 오후 7시 30분에 출발 예정이다. 회비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