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어선이 갑판에 적재된 그물이 쏠려 전복되었으나 승선원 7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0일 오후 1시 15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를 지나 봉산항으로 입항하던 D호(29톤, 여수선적, 자망)가 봉산항 50m 앞 해상에서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D호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40)씨 등 승선원 7명이이 바다에 빠졌으나 뒤집어진 어선으로 올라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여수해경은 정어리가 잡힌 그물을 갑판에 적재하고 항해 중에 한쪽으로 그물이 쏠려 배가 기울어 전복됐다는 선장 김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전복선박은 조류에 봉산항으로 떠밀려 여수해경 방제정이 해양오염 여부확인과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제전인 ‘2012년 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가 가전로봇의 메카인 광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 연속 광주유치에 성공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는 청소년 부분 최대 규모의 로봇축제이면서 세계대회 진출자를 선발하는 자리이다. 대회일정은 로봇 인 무비, 로봇서바이벌, 장애물 탈출 등 총 12종목을 6일에 걸쳐 나뉘어 진행되며, 차세대 성장동력인 로봇산업의 기술보급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2012 대한민국로봇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함께 개최되는 국제로봇실외주행대회는 로봇산업의 기술저변확대 및 기술력 증진위한 대회로서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2012년 8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총 30여개의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호주, 미국 등 3개국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SCTA2012 : Smart Convergence Technologies and Appli
올 3월 선암사 주지로 취임한 설운스님.이날 간담회에서 선암사의 과거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며 선암사가 순천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선 선암사구성원들 스스로가 바뀌어 한다고 강조했다. 설운스님은 선암사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해선 순천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 템플스테이 성공이 최대 관건입니다" 순천 선암사가 순천시 관광자원으로서 최대한 활용되기 위해선 템플스테이 운영이 중요하며, 템플스테이를 성공적 운영을 위해선 순천 선암사 부지에 있는 야생차 체험관과 연계한 홍보전략을 검토하는 등 이제는 순천시와 선암사가 상생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부처님 오신날인 지난 28일 순천 선암사 설운주지 스님과 선암사 발전을 위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서민호 (가칭) 선암사 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선암사가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템플스테이 활성화가 시급하며, 그러기 위해선 순천시가 선암사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템플스테이 공간이 너무 협소해 참가자들을 미처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순천시가 나서 이런 문제를 해결 하는데 앞장서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에코그라드호텔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에코그라드호텔간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코그라드호텔 웨딩 활성화와 한국웨딩플래너협회 전남동부지사 설립이라는 중대한 목표를 에코그라드호텔과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공동마케팅과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에코그라드호텔 위성주회장과 한국웨딩플래너협회 김창규협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코그라드호텔은 국내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더욱 품격 높은 호텔웨딩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에코그라드호텔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남동부지사 설립에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나아가 이번 업무협약은 이 지역의 웨딩산업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전남동부지사를 통해 웨딩플래너 아카데미와 웨딩 헬퍼 아카데미를 커리큘럼으로 하는 교육강좌를 개설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게 되고, 에코그라드호텔과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웨딩박람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게 되면 지역 웨딩 문화의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에코그라드호
북한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파문에서 비롯된 종북 논란과 관련해 미국의 음모라고 물타기에 나서며 통진당을 적극 방어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1일 논평에서 "남조선에서 '종북좌파' 소동은 철두철미 미국의 검은 손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조선 인사에 대한 비열한 음모 자료의 작성자도 미국이고 그 발산지도 미국이며 현재 진행되는 모든 작전도 미 중앙정보국(CIA)의 지령에 따라 실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남조선의 검찰,경찰,언론 등 모든 권력을 다 쥐고 정보정치를 하는 미국에는 진보운동 진영을 분열 와해시키기 위한 공작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미국은 12월 대선에서 저들에게 충실한 친미 주구를 들여앉히려고 통합진보당 사태를 일으키고 그를 빌미로 진보세력에 대한 '색깔론' 작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수시의 명칭을 갖고 있는 포항급 초계함인 여수함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시의 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21일(월) 오후 4시 선박전시부두에 입항했다. 지난 1988년에 취역한 1,273톤급인 여수함은 길이 88m, 폭 10m규모로 최대속력 31Kts(58km/h)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체 생산한 포항급 초계함 24척중의 하나로 주요 활동목적은 대잠전과 경계 임무활동, 호위함이나 구축함 보조역할 등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초계함인 여수함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의 날인 오는 22일(화) 박람회장 인근 선박전시부두에서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여수함 승선 및 관람을 할 수 있는 전시행사를 갖고, 23일(수) 오전 출항한다. 시는 여수시로 명칭 된 의미 있는 여수함 입항 환영을 위해 각종 행정지원과 함께 장병들(115명)에게 박람회장 입장권을 지원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여수함 입항이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 볼거리 제공은 물론 세계 4대 미항 여수시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오케스트라의 기회를 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무안군에서 실시됐다. 전남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석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초당대 학생회관 3층 콘서트홀에서 김철주 무안군수와 초. 중등 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청소년연합오케스트라 창단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무안청소년연합오케스트라는 전남도교육청의 2012년 청소년 교육복지 문화센터(활동) 공모사업에 무안교육지원청이 선정돼 초당대학교 음악과(학과장 김연주)와 협력해 초, 중 청소년 42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한다. 박석원 교육장은 "소규모 학교가 많아 학교 단위 오케스트라 조직이 어려운 무안 지역의 실정을 감안해 연합오케스트라를 조직했다"며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향악을 연주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철주 군수는 축사에서 "무안지역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무안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무안청소년연합오케스트라가 무안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활동의 모범 사례가 될 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정원박람회장에 ‘서울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 조성되는 서울정원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과거와 미래”라는 테마로 900㎡의 부지에 5억원을 투자하여 참가하게 되며 대한민국 수도 위상에 걸맞는 명품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순천시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의 영파시가 5억원을 투입하여 600㎡의 부지에 중국 전통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참가 통보해 왔으며, 영국, 프랑스 등 가든 디자이너들의 참가에 따라 현재 정원박람회 국내외 정원 참가 수는 64개소에서 68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서울정원”의 조성에 힘입어 정원박람회장내 국내외 정원 유치 목표인 70개소 달성에 한층 가까워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은 물론 국내외 참가가 쇄도하고 있는 것은 정원박람회가 글로벌 녹색정책의 트랜드와 맞물린 것으로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완성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박원순 서울 시장이 순천을 방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순천만은 두고두고 재산이다.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한 에코띠로 정
해남은 축복받은 땅! 전국최다 농지, 환경 최고!... 농업은 미래 산업, 반드시 좋은 시기 도래 할 것! 희망놓지 말라 당부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2012년 희망전남 만들기’ 를 위한 도내 22개시‧군 순회방문 중 오늘(21일)해남을 방문했다. 지난 1월 27일 진도군을 시작으로 순방에 나선 박 지사는 이달 말까지 22개 시‧군 순방을 마칠 계획이다. 따라서 순방을 통해 그 지역주민들과 지역의 현안문제 등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나선다는 것, 해남군은 이날 해남군문화예술회관에서 박지사의 순방을 맞은 가운데 박철환 군수를 비롯해 이종록 군의회의장, 명현관, 김효남 전남도의원, 및 해남군의원들과 군민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먼저 박 지사는 “전국에서 농업경지면적 1위와 게르마늄이 풍부한 토질, 좋은 공기, 풍부한 문화재원 등이 산재한 해남군에 각별하게관심이 많다.” 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박 지사는 이어 “요즘 전남을 비롯해 해남도 인구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농업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관심이 부족해 이농이 현실화 됐기 때문”이라며 정부의 농업정책을 탓했다. 그는 또 “전세계가 경제
민주당 , 종북프락치 소굴 통진당에도 국회상임위원장자리 하나 줘야 한다고?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각종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드러난 각종 정황증거만으로도 공공연한 대남간첩이나 다름없는 이석기와김재연이 벌써 국회사무처에 의원등록하고 금뱃지를 찾아간데 이어, 통진당 비대위에서 출당시킬것이 분명해보이자 통진당 서울시당소속이었던 자신들의 당적을 종북주사프락치들과 졸개들이 서울쪽보다 훨씬 많이 득실거리는 경기도당 소속으로 변경해버리는 실로 가증스러운 잔꾀까지 총동원하여 기어코 대한민국국회의원 신분으로 합법적으로 위장해보겠다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와더불어 현재의 대한민국 법체계에서는 이석기와김재연등이 스스로 사퇴하지않는 한, 누구도 그것들을 강제로 사퇴시킬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빈대몇마리 좀 쉽게 잡자고 개헌까지 해야 하는 국회의 제명보다는 ,통진당 신당권파가 악착같이 당내에 남아 싸움으로써, 그것들이 사실상 국회의원직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것들이 스스로 통진당을 뛰쳐 나가게 만들어야! 그것들을 사퇴시킬수 있는 그나마의 다른방법은 그것들이 통진당을 스스로 탈당하면 자동적으로 비례대표의원직이 날아가버리게 되는 것과 또하나의 방법은 재적의
강운태 광주시장은 18일 점심시간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주먹밥을 직접 배식하고, 5.18 피해 직원 등 12명과 함께 주먹밥 오찬을 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위생복을 입고 구내식당 배식대에서 식사를 하러온 시청직원들에게 일일이 주먹밥 배식을 마치고, 5.18 피해 직원 등과 함께 주먹밥 오찬을 함께했다. 강 시장은 참석 직원들 개개인별로 당시 상황과 피해내용을 일일이 물어보고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표했다. 한편 광주시청 직원들이 이용하는 지하 구내식당은 80년 5월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매년 5월 18일 점심 메뉴를 주먹밥으로 제공하고 있다.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곽진영이 여수에 김치공장을 설립했다. 곽씨는 최근 본지와 만나 여수엑스포에 맞춰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종말이 푸드' 라는 돌산갓 김치 식품공장을 준공했다며 조만간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당이 발끈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2010년, 2011년에 이어 2012년 올해에도 5.18 제32주년 기념행사에 불참한다는 방침에 발끈한 것이다. 이와관련 광주시당은 당선자 명의로 '매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에 불참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규탄 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16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 행사 불참방침에 대해 "광주시민과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민주영령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하는 것일 뿐 아니라 대통령의 민주화에 대한 천박하고 오만한 인식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꿔 제32주기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자랑스럽고 숭고한 5.18 혁명의 가치를 공유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고 기념사를 낭독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들은 “4년째 불참하는 이 대통령을 규탄하며,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제32주기 5.18 민중항쟁 기념식의 추모사 대독을 거부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최근 통진당 폭력사태로 통진당의 실체가 전남동부권과 순천시민들에게 확인되면서 지난해 순천보궐선거에 나섰던 김경재 전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통진당의 핵심지도부가 종북세력이 장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4.27 순천보선에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과 종북논쟁을 벌였던 김경재 전 의원의 행보도 재평가 되고 있다. 당시 김경재 후보는 여수MBC 등 각종 방송토론에서 민노당 김선동 후보에게 북한 3대 세습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할 것을 5차례나 요구했으나, 김선동 후보는 이런 김 전 의원의 요구를 '색깔론'으로 치부하며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 김선동 후보의 이런 역색깔론 공세가 순천시민들에게 먹히면서 김경재 후보는 당시 상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통진당 당권파의 핵심 인사들이 과거 민혁당에 관여된 인사들로 확인되면서, 트위터나 순천시 공무원 노조게시판 등에선 야권연대론자들과 김선동 의원의 종북언행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순천시 공무원노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선동씨 큰일났어요 ! 빨리 나오세요 !!! "라는 글을 통해, 내이럴줄 알았지 이래서 종북얘들이랑은 상종안해야되.. 뉴스봐라 가관도 그런가관이
중앙위 폭력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통합진보당에서 사태 수습의 적임자로 강기갑 전 원내대표를 선택했다. 유시민, 심상정, 조준호 공동대표단은 비대위 출범을 알리며 강기갑 전 원내대표에게 "새롭게 당을 맡아 주실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에게 큰 짐을 남기게 됐다"며 "과거 민주노동당 당 대표도 역임하셨고 당원과 국민들로부터 많은 신임 얻은 강 위원장이시기에 당 위기를 잘 수습해나가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기갑 전 대표는 이미 국회 사무처 폭력 사태로 벌금 300만원을 확정 판결 받은 공인된 폭력 사범이란 점에서 통진당의 개혁을 바라는 애국시민들의 의문을 사고 있다. 폭력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비대위원장에 국회 폭력 전과범을 앉힐 수 있냐는 것이다. 강기갑 전 대표는 미디어법 통과 관련, 국회 사무총장 실에 난입하여 책상을 뒤집어 엎고 철봉을 휘두르고, 국회의장실 방문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에 대법원에서 업무방해죄로 벌금 300만원의 처벌을 받게 된 것이다. 강기갑 전 대표는 이건 이외에도 한미FTA 등등, 주요 현안이 있을 때마다, 소속 상임위원이 아니면서도 표결을 방해하는 등 국회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