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시민단체인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가 세종대 정문 앞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님을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 24일 오전 10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는 현장 바로 앞에서 1인 침묵시위를 열었다. 연석회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낭독하며 국사교과서연구소와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연석회의는 과거 창립총회에 추미애 당시 국회의원(현 법무부 장관)이 참석하기도 하는 등 좌익 계열 지역 시민단체다. 이날 연석회의 기자회견에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시의원과 광진구 구의원까지 참석했다. 이날 호사카 유지 교수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의 1인 침묵 시위 사실을 예견하지 못한 듯 했다. 여권 정치인들까지 함께 한 기자회견 자리이지만 호사카 유지 교수는 내내 당황한 내색을 보이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바로 자리를 떠났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24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며 10인 이상의 옥외집회 및 시위가 금지됐고, 이 행사는 집회신고 없이 기자회견으로 진행됐다. 그럼에도
23일 오후 2시, 세종대 정문 앞에서 진행된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의 호사카 유지 비판 집회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집회 주최 측과는 별개로 진행된 세종대 한 재학생의 “나는 호사카 유지 교수님께 실망했다” 주제 1인 시위였다. 세종대 기계공학과 13학번이라고 자신의 학적을 밝힌 이 학생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이전에 국민행동 집회에 참석했던 세종대 출신을 자처한 한 ‘인도계 학생’을 거론하며 ‘색출’에 나섰던 문제를 강하게 문제삼았다. 학생은 “호사카 유지 교수님은 교양학부의 모든 외국인을 관장한다. 집회 참여 외국계 학생에 대한 색출 시도 자체가 엄청 심각한 학생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판이 진실을 해부하는 학문의 칼이 아닌, 사람을 몰아가고 저주하는 하나의 정치적 무기라면, 우리 세종대학교는 진영논리와 선동정치로부터 교양과 양심의 상아탑을 지킬 수 있는가?” 문재인 선거캠프에 참여했고 지금도 송영길 의원 등의 비호를 받는 관변 반일 학자인 호사카 유지 교수가 반드시 답해야 할 세종대 학생의 송곳 질의다. (관련기사 : [포토]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제12차 집회, 세종대 호사카 유지 규탄) 「[포토] 세종대 학생의
한일우호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 정문 앞에서 “호사카 유지, 일본군 위안부가 어째서 성노예인가?”라는 내용의 규탄 집회를 열었다. 반일 좌익 성향으로 유명하며, 지난 12일 황소를 타다 낙상을 당해 어깨뼈가 부러진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는 이날도 어김없이 정체불명의 괴한들과 함께 반대편에 나타나 국민행동의 집회를 방해했다. 이 집회를 관리하는 광진경찰 관계자는 ‘집회 방해자들이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일 세종대 정문 양쪽에 집회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이경자 전국학부모연합 대표가 새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대표는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과거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국민행동의 집회와는 별개로 세종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이라고 밝힌 오종택 씨도 “나는 호사카 유지 교수님에게 실망했다”라는 주제로 세종대 정문 앞에서 1인 침묵시위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아래는 국민행동의 집회 사진과 성명서. (관련기사 : [포토] 세종대 학생의 외침, “나는 호사카 유지 교수님께 실망했다”) [제12차 국민행동 성명서] 호사카유지, 일본군 위안
중공 공산당이 여론전을 위해 전세계에 설치한 ‘공자학원(Confucius Institute)’의 폐쇄를 권고하는 기자회견이 중공대사관 앞에서 열린다. 그동안 공자학원의 실체와 폐해를 조사해왔던 공자학원 조사 시민모임과 공자학원 추방 국민운동본부가 연합하여 발족한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Citizens for Unveiling Confucius Institute, CUCI: 이하 운동본부, https://blog.naver.com/gongbanmom )’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명동 중공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공자학원은 공자를 내세워서 중국공산당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이 해외 각국 대학에 설치한 기관으로서, 통일전선전술을 수행하는 선전·첩보기관”이라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500개 이상 설치했으나, 일찍이 그 정체가 노출되어 서구사회를 위주로 폐쇄가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우리나라에는 2004년 세계 최초로 서울에 공자학원이 설치된 이래,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23개가 운영되고 있다”며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과 부패, 독재는 철저히 감추고 중국에
※ 본 칼럼은 일본 모랄로지연구소(モラロジー研究所) 홈페이지에 게재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모랄로지연구소 교수(레이타쿠대학(麗澤大学) 객원교수 겸임)의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전시노동자의 경우(被害者もウソをつく、戦時労働者の場合)’를 저자 본인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번역 : 미나모토 히카루)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전시노동자의 경우(被害者もウソをつく、戦時労働者の場合) 의도적인 거짓말을 선전하는 세력: 신서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에서(意図的なウソを喧伝する勢力――新著『反日種族主義との闘争』より) 나는 여기 ‘도덕살롱’이라는 칼럼란 등을 통해 옛 한국인 위안부 여성들이 자신의 경력에 대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진정한 일한(日韓) 우호를 위해서는 상대의 말을 그대로 믿어 결론을 먼저 내리지 않고 사실에 근거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의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옛 위안부들의 거짓말을 조장, 이용해 온 이들이 바로 일한 양국에 존재하는 반일 세력이며 특히, 일본 국내의, 이른바 ‘양심파’ 학자들이나 운동가들이 거짓말을 의도적으로 퍼뜨려 일한 관계를 악화시켜 온 장본인들이라고 주장해 왔다. 한국에서도 이영훈 전 서울
※ 본 칼럼은 일본 모랄로지연구소(モラロジー研究所) 홈페이지에 게재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모랄로지연구소 교수(레이타쿠대학(麗澤大学) 객원교수 겸임)의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의 투쟁(「反日種族主義」著者らの戦い)’을 저자 본인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번역 : 미나모토 히카루)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의 투쟁(「反日種族主義」著者らの戦い)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 움직임(『反日種族主義』の著者らに対する刑事告訴の動き) 결국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이 형사 고소를 당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7월 7일, 옛 위안부 등 10명이 명예훼손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반일종족주의’ 저자인 이영훈, 주익종, 이우연 3명과 추가로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까지 총 4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고소했다. 고소인들은 위안부 출신으로 최근 정대협을 강하게 비판해 화제가 된 이용수 씨와 옛 위안부 유족 3명, 옛 전시노동자 유족 3명, 옛 해군 군속으로서 중국에서 전사해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진 고 이화섭 씨의 유족 1명 등이다. ‘반일종족주의’의 저자가 옛 위안부나 전시노동자의 유족들로부터 형사 고소를 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3자가 행하는 ‘고발’과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16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 정문 앞에서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는 국민을 둘로 갈라놓은 단어, 친일의 뜻은 아는가?”라는 내용의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날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또 찾아와 집회와 아무런 상관없는 문구와 노란색 세월호 현수막을 흔들며 집회를 계속 방해했고 경찰은 국민행동 집회와 정체불명의 괴한들의 기자회견 사이에 질서유지선을 세운 것 외에는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으며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다. 반일좌익 성향으로 유명한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는 지난 12일 황소를 타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징하겠다는 내용의 방송을 하던 중 낙상을 당해 어깨뼈가 부러져 국민행동 집회를 방해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아래는 국민행동의 집회 사진과 성명서. [제11차 국민행동 성명서] 호사카유지, 친일의 의미를 아는가? 2015년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문재인을 비롯한 반대 세력의 ‘친일교과서’라는 악의적 프레임에 걸려 힘없이 주저앉고 말았다. 이어서 국정 반대세력은 이를 교육 정책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을 탄핵하는 빌미로 삼아 기어코 끌어내리고야 말았다. 그들은 집필진이 구성되기도
본 보고서는 2014년에 일본 정부가 공식 작성한 것으로, 1993년에 있었던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관련 ‘고노담화(河野談話)’가 발표된 경위에 대한 검증 조사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본 보고서는 일본에서 당대 최고의 근현대사 사가이자 위안부 문제 전문가로 손꼽히는 하타 이쿠히코(秦 郁彦) 교수가 작성 과정에 참여해 특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단, 이 보고서 자체는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실상을 캐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되지는 않았다.) 본 보고서의 함의는, ‘고노담화’란 당시 한일 양국이 단지 표면적인 선린, 화해만을 목표로 하여 진행한 밀실야합의 산물이면서(심지어 문구 하나하나까지 한국 정부의 입김이 들어갔다), 그때까지도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일본 정부의 외교참사라는 것이다(위안부들의 앞뒤 안맞는 엉터리 증언이 아무런 검증도 없이 수용됐다). 비단 ‘고노담화’ 뿐만이 아니라, 역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철저한 진상 파악이 없이 설립된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 국민기금’ 등 관련 일본의 한국에 대한 모든 외교적 노력은 실패만을 거듭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본 보고서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문제 해결이란 반드시 확고한 진실에
본 보고서는 위안부 문제 관련 유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 대한 반론으로서, 한국의 한일우호 시민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와 한국의 대표적 실증역사 논객인 ‘진명행의 역사저널’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이다(주된 내용은 모두 ‘진명행의 역사저널’이 기술하였다). 이 보고서는 앞서 일본 정부의 유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 대한 공식 반론보다도 사실 관계 측면에서는 더 치밀한 내용으로, 추후 일본어판, 영어판으로도 번역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과 캡션은 모두 미디어워치 편집부가 작성한 것이다. 위안부 문제 관련 유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 대한 반론 -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책위원회·진명행 역사저널- 1. 서론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진명행의 역사저널’이 공동으로 유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 대한 반론서를 제출하게 된 이유를 먼저 밝힌다. (1) 쿠마라스와미 보고서는 학술적인 연구의 성과나 객관적인 자료에 입각하지 않고, 보고자의 선입견에 기반한 가설을 도출하기 위해 왜곡된 증언과 창작, 역사적 근거가 불충분한 허구의 자료를 증거로 채택하여, 보고서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UN기구의 권위를 손상하였기에 이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2) 한국과 북한,
이전기사 : [일본정부] 위안부 문제 관련 유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 대한 공식 반론문 (사실면) (1) 제4장 법률 면에 관한 반론(第4章 法律面に對する反論) I. 특별보고자 보고서 부속문서1 에 관계되는 국제법상의 기본적 논점 법적 논점에 관계되는 특별보고자의 구체적 주장에 대해 개별적으로 코멘트하기 전에 본 특별보고자 보고서 부속문서1에 관계되는 국제법상의 기본적 논점을 정리하여 두는 것이 유익하리라고 생각한다. 역시 이하의 이론은 국제법의 기초지식으로서 상식의 범위에 속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제법에 정통하지 않은 법률가가 종종 빠지기 쉬운 맹점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 국제법의 법원(法源) 및 그 적용 (1) 국제법은 국제법 주체인 국가 간의 관계를 규율하는 법이고, 어디까지나 국가 간의 합의에 기초하여 형성, 적용 및 집행된다. 일반적으로 ‘조약’은 국가 상호의 명시적인 합의에 의해 성립하고 그 조약에 참가한 제 국가 사이에서만 타당하기 때문에 특별국제법으로서 존재하는데 반해서, ‘관습국제법’은 제 국가의 관행을 기초로 하여 성립하고 국제사회를 구성하는 전체의 국가를 구속하는 일반 국제법으로서 존재한다고 한다. (2) 특별보고자는 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