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신세계와 롯데쇼핑 등 대형 유통주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신세계는 14일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3.54% 오른 64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세계는 지난 5일 3.5%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주가가 하락하거나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이날 상대적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쇼핑도 1.72% 오른 38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4일 39만8000원까지 오르는 강세를 기록했었지만 이후 두드러진 주가 흐름을 나타내지는 못 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주가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소비확대 기대감, 내수 회복 등이 반영되며 대표 유통주들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주요할인점 최고경영자(CEO)들이 신규 출점 조절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것에 대해서는 "신규 출점이 대부분 올해 4분기 말에 집중돼 있어 내년 초에는 개장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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