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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김광진 의원이 만드는 '갈대와인', '순천지역 토착비리 의혹!' 정밀감사 절실!

김광진 의원 (주)갈대나라, '7억 넘게 국고지원금 수령 그러나 제품은 생산 안돼!'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운영하는 (주)갈대나라, 국고 7억 넘게 지원받고, 제품은 생산 안돼!

순천시가 발표한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공식상품화권자 사업자 선정에서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운영하는 (주)갈대나라의 '갈대와인'과 김광진 의원의 부친이 운영하는 (주)명설차의 '갈대차' 제품들이 선정되어 지역 토착비리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순천시청 담당 공무원은 (주)갈대나라에서 제출한 서류에 의하면 대표자가 김광진 의원으로 되어 있고, 휴대폰 연락처도 김광진 의원 것이 맞다. 최초에 품평회 때는 시음을 하라고 제품을 가지고 왔으나, 최종적으로 아직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 라는 것이다.

(주)갈대나라는 김광진 의원의 부친이 운영하는 (주)명설차에서 분리된 회사로 알려졌으며, (주)명설차에 약 10억원, (주)갈대나라에 약 7억5천만원의 국고지원금이 투입되었다고 데일리안이 2012년 3월 31일자 기사를 통해 보도한 바 있다.

데일리안의 보도가 나간지 1년이 넘은 지금 시점에도 제품이 생산되지 않았다면, (주)갈대나라에 지급된 국고지원금 약 7억 5000만원은 그냥 버린게 되므로, 예산낭비 및 부실감사 등의 논란이 추가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인 김광진 의원이 국민의 대표로서 제대로 인정 받고 싶다면 자금의 운영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국고가 들어간 사업에 실패한 책임을 지는 뜻에서 국고 지원금 7억 5000만원 전액을 반환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 김광진 의원 돈 벌려면 집에 가라! 국고 7억 5천만원도 반환하라!

이에 네티즌들은 "정치인이 정치나 하지, 뒤로 국고지원금 빼돌리나? 상품은 어디다가 팔아 먹었냐? 홈페이지도 없는게 회사인가? 부자 사기꾼 새끼들!" 이라며 거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갈대나라와 (주)명설차는 다음 및 네이버 등의 포털에서 홈페이지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김광진 의원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돈 벌려면 집에 가라.' 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고향 순천으로 내려가야 할 상황에 처해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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