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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보성 간 고속철도공사 강력건의

정 시장, 국회의원모임에서 고속철도 필요성 피력

정종득 목포시장이 금일(2일)남해안고속철도를 위한 국회의원모임에 참석해 철도재개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2일 목포시는 국회에서 열린‘남해안고속철도를 위한 국회의원모임 창립기념 세미나’에 정 시장이 참석해“중단상태에 있는 목포~보성간 철도고속사업이 조기에 재 착공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목포~부산간 전 구간이 동시에 개통될 수 있도록 뜻을 모으기 위한 이날 세미나는 최상철 前지역발전위원장의‘남해안 고속철도 현황과 단계적 대응방안’과 이재훈 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의‘남해안 고속철도의 의미’라는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이날“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중 목포~보성간은 지난 2003년 12월 착공됐으나 2007년 4월 중단된 이후 진척 없이 답보상태에 빠져있다”며“남해안권의 동반성장, 동북아 경제권구축과 동서간 물류・교통・문화 인프라확충을 위해 조기에 착공돼야 한다”며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세미나장에는 이주영(새누리당), 주승용(민주당)의원이 공동대표로 구성된 모임으로 박지원 의원(민주당), 정의화 의원(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이낙연 의원(민주당)등, 총21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정종득 시장은 내년도 국비현안사업인 국도 77호선(압해~화원)연결도로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나눔 봉사기념관 건립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목포 신항 자동차부두 축조목포항 크루즈 부두 건설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서남권 발전을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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