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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천사의 섬 풍경’예술로 승화

하의・신의도 특별미술전 개최

한국미술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40여명의 원로중진작가들이 신안군 하의・신의도

아름다운 풍경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남신안군은“오는 3일 서울공평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열리는‘천사의 섬을 그리다’미술전을 위해 원로작가들이 지난 4월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방문, 2박3일 일정의 스케치투어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미술전시회는‘천사의 섬을 그리다’추진위원회 임장수위원장의 기획을 통해 성사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하의도와 신의도의 숨겨진 풍경을 예술가들의 시각과 감수성으로 재조명한 작품 60여점이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되는 하의도와 신의도는 신안의 남쪽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와 큰 바위 얼굴, 하의3도 농민운동기념관, 굴암해변과 전망대 등 아름다운 바다와 섬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군은 금번 전시를 통해 회화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 한 하의도와 신의도의 비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심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안군은 수화 김환기화백의 고향 안좌도에 미술관건립과 함께‘예술의 섬 조성사업’을 비롯해 압해도, 증도, 자은도, 흑산도 등 각 권역마다 특색 있는 미술관 및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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