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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9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철주 군수와 이윤석 국회의원을 비롯, 여성단체회원들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황토골 여성문화축제’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는‘황토골 여성문화축제는‘여성이행복하고안전한무안’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제1부행사는 축하공연과 함께 김철주 군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2부행사로는 13개 여성단체기 입장을 시작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도지사 및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후 3부 행사에서는 여성단체회원들의 노래와 읍・면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의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김철주 군수는“이번 여성주간 행사가 여성사회 참여확대는 물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여성과 가정이 행복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여성발전기본법’및‘무안군여성발전 기본조례’를 지난 1995년 제정해 여성주간기간(7.01∼07)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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