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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성간 고속화사업, 압해~화원 구간 등 국비반영 요청

전남목포시가 내년도 7개 현안사업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정종득 시장은 목포권 국책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5일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내년도 현안사업인 목포~보성간 고속화사업국도77호선(압해~화원) 연결도로산정동 카톨릭성지화 사업지구 내 나눔봉사 기념관 건립목포신항 자동차부두 축조목포항 크루즈 부두 건설 등 7개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또, “목포~보성간 고속화사업에 대해 동서통합, 남해안 권역 동반성장을 이루는 중심축임에도 지난 2007년 4월 중단된 이후 진척이 없는 상태로, 재 착공을 위한 공사비 500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도77호선(압해~화원) 연결도로는 금년 8월말께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예정이기 때문에 전남 서남권 개발촉진을 위해 내년도 소요사업비 200억원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도 요청했다.

특히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은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내년도 공사 착공비 120억원과 KDI의 타당성 재조사에 지역 특성상의 정책적 배려를 요청했다.

나눔봉사 기념관 건립 역시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지원 대상 민간보조사업으로 선정해줄 것과 서남권친환경수산종합지원단지사업 국비상향조성, 목포신항 자동차부두 축조공사, 목포항 크루즈 부두 건설사업 등이 국비지원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대규모 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함께 박지원 의원 등 정치권 등과 협력해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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