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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형인형극 개최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체험형 인형극축제마당이 펼쳐졌다.

인형극단 푸른고래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목포문화재단과 전남인터넷신문, 목포어린이도서관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27일 오후5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인형극은 목포어린이도서관 대강당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 등 300여명이 관람석을 가득 매웠다.

이날 어린이들은 인형극관람 외 직접 전문가로 부터 목소리트레이닝 교육을 통해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흉내 내보는 구연대회와 무대에서 인형연기를 팀별로 체험해보는 인형극공연대회 등, 체험형 축제로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극단 푸른고래는 2013년 문예진흥기금에 선정되어 압해도에서 전해오는 ‘비비각시’전설을 주민들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특히, 종합예술인 인형극을 통해 인형극이 만들어지는 다양한 과정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으로 풀어가고 있다.

푸른고래 전향미 단장은 “인형극을 통해 각종 청소년들의 문제점을 풀어가고자 교육인형극제작에도 단원들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치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유치원과 초등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청소년문제예방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단원5명과 스탭 2인으로 출범한 인형극단 푸른고래는 맞춤형 인형극제작 및 교육과 녹음, 편집, 대사트레이닝 등, 찾아가는 창의적 체험활동 및 인형극지도자양성과정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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