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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선상무지개학교가 지난 24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국내 연안항해의 닻을 올렸다.

30일 전남도교육청은 송호학생수련장에서 3박 4일간의 적응훈련을 마친 선상무지개학교 학생들(226명)이 지난24일 오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견학 후 목포해양대학교의 새누리호와 새유달호를 타고 울릉도를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5박 6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 탐방을 하며, 항해 중 선상에서 영어, 수학, 중국어, 일본어 등의 교과학습과 함께 풍물, 댄스, 태권도 등 10개 부서의의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울릉도 해안로 탐방과 성인봉 동반 이후 독도로 출발한다.

독도에 들려‘독도는 우리 땅’퍼포먼스와 연 날리기, 독도수비대위문편지전달 등의 행사를 가진다.

선상무지개학교 윤동화 교장은“연안항해는 국제항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예비단계의 훈련”이라며“울릉도와 독도 탐방을 통해 우리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토사랑과 국토수호의지를 키우는 교육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한편 선상무지개학교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전남교육청의 특별 프로그램으로서 8월 10일까지 3주 동안 운영되며, 다음달 1일부터 국제항해를 출발, 일본과 중국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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