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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한국적인 정서를 전 세계적인 예술언어로 승화시킨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 수화 김환기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사)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는 김환기화백의 탄생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목포여객터미널 종합예술갤러리에서 국내활동중인 추상작가를 초청, 대한민국 미술 추상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금번 전시회는 김환기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며 신안 및 목포권의 지역민들을 위해 김환기의 예술세계를 알리고 그의 예술정신을 계승한 국내 추상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환기 화백은 1913년 전남 신안 안좌도에서 태어나 우리나라 모더니즘 미술의 제 1세대로 구상과 추상을 아우르며, 독창적인 한국미의 세계를 구축한 선구자이며, 신안군에서는 그의 고향 안좌도에 김환기미술관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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