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강운태 시장, "일자리 늘리는 것이 애국"

"광주, 인구는 5300명이 증가하고 수출 증가율도 단연 1등이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주광역시가 취업자 수 증가율이 특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19일 간부회의를 통해 "광주 경제공동체가 아주 좋아지고 있고 7개월 연속 취업자 숫자 증가율이 단연 1등이다"며 "어쩌다 1등이 아니고 계속 1등이며 복지의 핵심이 일자리인 만큼 일자리가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이 광주"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시장은 "지난 7월말 기준으로 71만 3000명으로 광주 이래 가장 많은 일자리 숫자이고 지난해 비해 2만 3000개 늘었다"고 말하고 "인구는 5300명이 증가하고 수출 증가율도 단연 1등이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시 일자리가 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수출이 가장 많이 늘고 있어 이런 경제성적표가 광주시민 힘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고용우수기업 인증제와 관련해 "지난주 고용우수기업 32개를 선정했고 최근 경기도에서 광주로 이전한 기업 CEO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일자리 늘렸다고 인센티브를 주는 지자체는 광주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밝힌 일화를 소개했다.

특히 강 시장은 "기업 입장에서는 일자리를 늘리고 지자체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 정말 대단하다"며 "경영안전자금, 일반 기업은 3억원인데 5억원까지 주는 등 16가지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애국이고, 애국하면 기업활동에 도움을 받는다는 인식이 확산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