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천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이 된 임순혜 위원의 트위터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임순혜 위원의 막말 리트윗에 항의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의 항의 집회가 벌어졌다.

임순혜 위원은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 란 팻말을 든 사진을 리트윗 하면서 첫번째는 “우와~~!! 바뀐애가 꼬옥 봐야 할 대박 손피켓 ㅎㅎ 무한 알티해서 청와대까지 보내요!” 라는 문구를 써서 함께 리트윗 하였고, 두번째는 같은 문구가 노란색 텐트에 걸려 있는 사진을 리트윗 하면서 “서울역 이남종 열사 추모 촛불 집회에 걸려 있는 손피켓 입니다. 이것이 지금의 민심이네요.” 라고 리트윗 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즉, 박근혜 대통령이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해 즉사 하기를 바라면서 두 번이나 리트윗을 한 것이다. 이와 같은 트윗이 문제가 되자, 임순혜 위원은 21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당일(18일) 저녁 집에 오는 길에 버스안에서 트윗을 하다가 해당 트위터글의 사진 속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채 무심코 리트윗을 누른 것 같다”며, “어제 사진내용을 확인한 뒤 곧바로 지웠다. 평소 욕설이나 심한 표현은 리트윗하지 않는데 이번에 제대로 확인 않고 올린 것은 인정한다. 불편하게 느꼈다면 죄송하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나 보수단체 회원들은 "다른 사람이 죽기를 기원하는 악마적 심성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의 방송을 심사하기에 막장 방송이 판을 치고 있으며, 언론에 거짓으로 인터뷰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방송의 진실성과 공정성을 심사할 수 있는가?" 하며 화형식을 거행하였다.

또, 네티즌들은 임순혜 위원이 실수로 트윗을 하였다고 밝혔으나, 두번이나 다른 내용을 추가로 삽입을 하여 리트윗을 하였기 때문에 '실수'라는 임순혜 위원의 발언은 명백한 거짓말이라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추천 인사인 임순혜 위원은 안철수 의원이 MBC 황금어장에 출연하여 한 거짓말에 대해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가 제소를 하자 안철수 의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등 방송의 진실성과 공정성을 추구하려는 모습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인 바 있다.

또, 임순혜 위원은 석사논문 표절논란에 휩싸여 있어 공공기관 근무가 부적합하다는 의견들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이 추천한 임순혜 위원의 막장 트윗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어떤 논평을 내놓을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막말녀 임순혜 퇴출 집회 및 화형식 영상>

[성명서]

막말 저주녀 임순혜 즉각 사퇴하고 대한민국 떠나라!

정말 막가는 세상이다.
우리 보수대연합과 시민단체들은 그 동안 단호하게 종북정당 민폐당인 민주당 패거리들을 질타해왔다. 하지만 이 좀비세력들에게도 우리는 할 말과 안할 말을 가려서 해왔다.

민주당이 추천한 임순혜라는 이 인간 말종의 발언을 접한 우리는 그동안 우리의 분별과 인내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었음을 새삼 확인했다.

역시 막장 드라마의 막가파 발언에는 우리도 같은 대접을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 보수대연합과 시민단체들은 다시 절실하게 몸으로 느꼈다.

민주당 추천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 분과의 임순혜라는 작자는 지난 18일 자기 트위터에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종이 피켓 사진을 리트윗 하며 "우와. 바뀐애가 꼭 봐야 할 대박 손 피켓. 무한 알티(RT)해서 청와대까지 보내요"라고 막말을 했다.

이런 작자가 과연 인간이 맞는지 궁금하다. 짐승이 아닌 사람으로서 과연 남의 죽음을 사주하는 이런 말을 자랑스레 내뱉는 이를 과연 인간으로 대접해야 하는가?

임순혜라는 작자는 과거에도 ‘쿠데타 정권 박근혜 퇴진하라’ ‘박정희 군사 쿠데타’ ‘박근혜 선거 쿠데타’ 등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수차례 리트윗 하며 선전 선동을 일삼아 왔다.

백번 양보해 이를 봐준다고 해도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죽음을 선동한다는 것은 그 자신이 이미 인간임을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 존재라는 것을 증명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한다고 '바뀐애' 라고 조롱하면서 부르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정상적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즉사하기를 기원할 수 가 있나? 이런 악마의 트위터를 리트윗 하고 청와대까지 널리 전파하자고 외치는 비정상적인 심성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의 방송을 평가하고 심사하여 옳고 그름을 가린다니 기가 막힐 일이다.

임순혜라는 작자는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 논문, 한신대 신학대학원 석사논문 모두 표절로 적발돼 두 대학에서 모두 예비조사를 거쳐 본 조사에 돌입한 상태다. 스스로 부도덕한 인간이 다른 사람의 죽음을 사주하는 것을 보며 우리는 인간이 과연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막장의 끝을 보는 느낌이다.

임순혜는 TV조선 문갑식의 신통방통 등등 민주당이나 안철수를 비판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여지없이 징계를 내리며, 당에 충성해왔다. 이번 대통령 위해 발언도 당에 대한 과잉 충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임순혜는 민주당 추천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을 하고 있는 김택곤 위원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 9월부터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이런 막장 인물을 추천한 민주당 김택곤은 당장 사퇴해야 하고 민주당 역시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

그리고 임순혜는 사퇴는 물론 대통령과 국민 모두에게 사과하고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 우리의 주장 -
1. 인간임을 스스로 포기한 막장 막말녀 임순혜는 즉각 사퇴하고 법적 책임져라!
1. 막장 인물을 추천한 막가파 민주당 김택곤은 당장 사퇴하라!
1. 민폐당임을 다시 증명한 민주당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즉각 사죄하라!

2014년 1월 21일
보수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