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빅뉴스' 독자참여 공간 대폭 확장

이제부터 UCC는 빅뉴스에서 시작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시작부터 언론이었습니다. 87년 민주화 이후 고조된 국민 참여 열기를 기존의 올드미디어에서 전혀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은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시절 때부터, 사이버 상에 조그만 공간이라도 있으면, 토론하고 논쟁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왔습니다.

인터넷언론과 기존의 올드미디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러한 참여의 공간입니다. 아무래도 올드미디어에서는 지면이나 채널의 제약 때문에 참여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언론은 수많은 페이지를 통해 얼마든지 참여의 장을 넓혀갈 수 있습니다.

빅뉴스는 2월 1일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독자 참여의 폭을 크게 확대하였습니다. 우선 오피니언란을 통해, 독자들이 언제라도, 제안, 기고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국민기자 제도를 도입하여, 상시적으로 독자들의 기사와 칼럼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빅뉴스 호남본부, 서남본부를 오픈하여, 지역주민의 참여의 길을 열었고, 빅뉴스 UCC란을 통해, 동영상과 포토 서비스도 확충하였습니다.

이러한 참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국정아젠더 기획을 정치 및 시민단체, 언론협회, 네티즌 논객들과 함께 기획하여, 댓글, 자유토론방 등을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시작부터 수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되었습니다. 독자가 없이는 콘텐츠 생산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독자 참여는 인터넷의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최근 선관위에서는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등 한나라당 대선 주자 관련 UCC를 삭제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그 어떠한 관리도 하지 않고 오직 클릭수만을 목표로 하는 일반 상업사이트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빅뉴스는 그간 독자참여 노하우를 익힌 인터넷언론으로서 현행법을 철저히 지키면서 독자들의 정치적 의사표시를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만약 정당한 게시물이라면 선관위와 싸워가면서도 독자를 지켜낼 것입니다.

이에 더해, 빅뉴스는 조만간 각 정치칼럼 웹진을 시작으로, 인터넷에서 가능한 모든 참여의 공간을 더욱 새롭게 열 것입니다.

이제부터 참여와 표현은 빅뉴스 공간에서 시작하십시오. 빅뉴스는 독자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