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 이하 진실회의)가 사드배치와 한미상호방위조약 개정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국민투표로 결론을 내자고 제안했다.진실회의가 국민투표를 제안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첫째, 거대 야당의 대선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국민투표에 붙이자는 제안을 했고 문재인 전 대표는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SOFA를 개정하여 사드배치 관련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둘째, 거대 야당이 장악한 국회 입법 조사처에서 사드 배치를 국회 비준이 필요한 사안이라 해석했다.진실회의는 “두 거대 야당은 물론 이들과 유착된 각 제도권 언론, 포털의 사드배치 반대선동, 여당의 핵심지역인 경북 성주 주민과 이른바 친박 국회의원들의 강한 반발 등의 상황으로 볼 때, 정상적으로 사드가 배치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유력 대선주자인 트럼프를 중심으로 ‘더이상 미국인들의 세금으로 독일과 한국 같은 부자 나라를 지켜줄 수 없다’는 고립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다. 미군이 미국민의 세금으로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주겠다는 사드 배치를 대한민국의 두 거대 야당 및 제도 언론들이 결사 반대한다면, 미국인들이 먼저 사드배치 철회를
황장수 미래경영 연구소장이 "사드배치 SOFA 협정 유지, 전시작전권 등의 국가안보 사안을 국민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황장수 소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문재인, 안철수 등까지 국민투표 결과에 대해 정치생명을 걸라"고 요구했다.사드배치는 SOFA 협정의 내용으로서, 국민투표는 물론 국회 동의권 대상도 안 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그러나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SOFA 문제가 있다면, 그걸 개정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즉 사드배치가, SOFA는 물론 전시작전권 문제와 긴밀히 연결되어있다면, 이 모든 한미동맹 안보 사안을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이다.황장수 소장은 "만약, 국민투표 결과 부결된다면 미련없이 한국을 떠나겠다"고 일갈했다.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가 TV조선 변용식 사장 앞으로 표창원 의원을 강적들에서 하차시키라는 공개 공문을 발송했다. 진실회의 측은 "표의원이 잘생긴 경찰 외모 운운하다 물의를 빚으니, 자신의 발언을 언론이 왜곡했다며 기레기, 정레기 운운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심지어 “50나이에 또 눈치보고 타협한다면 도리가 아니라고 믿습니다. 바른 길 가고, 할 말 하고, 책임지고, 굳건히 제 역할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힘 내세요!”라며, 잘못된 표현을 마치 타협 없이 정도를 가는 것인양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실회의 측은 "그렇다면 표창원 의원에게 묻고 싶다"며 "지난 6월 15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하여 윤창중 사건 관련,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 브리핑 및 거짓음해 인신공격한 건에 대해 왜 최소한의 정정조차 하지 않는가"라고 따져물었다. 진실회의 측이 변용식 사장에게 책임을 묻는 이유는 애초에 인신공격으로 흐를 것이라 우려한 윤창중씨가 방영 중지를 요청하자 제작진이 "강적들의 모든 기획은 변용식 사장이 정한다"고 책임을 규정했기 때문. 진실회의 측은 " 변용식 사장은 즉각 책임지고 표창원 의원을 ‘강적들’에서 하차시키기 바란다. 어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에서, 호텔 지하바 술자리에 운전기사를 동석시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운전기사를 자신의 옆자리에, 인턴 여성을 반대편에 착석시켰다는 점도 알렸다.이 운전기사는 해당 사건 관련 유일한 제3의 증인이었다. 각종 언론에 보도된 운전기사의 증언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윤창중의 주장대로, 셋이 합석했고, 자신이 윤창중의 옆자리에 앉았다. 둘째, 가끔 화장실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곤, 자신이 합석했을 때, 성추행은 없었다. 셋째, 차를 빼러 나간 뒤, 10분 뒤에 윤창중과 인턴여성을 태우고, 숙소인 페어백스 호텔 후문에 차례로 내려주었다. 이는 명백히 윤창중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증언이었다. 그러나 한국언론들은 차를 빼러 간 그 10분 간, 동석하지 않았다는 점만을 집요하게 강조하며, 운전기사가 동석했다는 윤창중의 주장을 거짓말이라 몰아붙였다. 물론 윤창중은 자리를 파할 때, “잘 해, 열심히 살아”라고 말하면서 허리를 툭 쳤다고 주장했으니, 이 장면은 운전기사가 못봤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긴급체포, 중범죄 운운하던 한국언론의 주장대로라면, 그런 심각한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뒤, 태연하게 운전기사의 차에
지난 6월 19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육군 제28사단 주관으로 거행 된 연천 530GP 희생자 11주기 추도식에서 사단참모장 김혁동 대령이 추도사에서 “고인인 8명의 희생자는 (대간첩)차단작전에서 나라를 지키다 희생 됐다.”고 밝힘으로서 ‘김동민 일병 총기난사’사건으로 호도 됐던 사건이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그동안 노무현정부와 군에서는 ‘군대 생활에 적응을 못하던 내성적 성격의 김동민 일병이 전우들이 잠든 내무반에 수류탄을 터트리고 총격을 가해 GP장을 포함 8명을 집단학살한 사건’이라고 발표한 후 이런 주장을 지금까지 바꾸지 않고 있다. 그러나 28사단 참모장이 추도사에서 “희생 장병 8명은 국가안보의 최일선 GP에서 당당하게 임무를 수행했던 장한 아들들이다. 8명의 무적 태풍 용사들은 남북의 대치로 긴장감이 계속되는 최전선 GP에서 북한의 도발에 조기에 식별하고 차단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히면서 ‘노무현정부와 군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조작 은폐하여 지난 11년간 국민을 기만 우롱한 사건’이라는 음모적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특히 국방부는 최근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면서, 만약 국방부 위주로 조작, 은폐사건이 아니라면 자신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가 20대 국회 보좌진 채용, 석박사 논문표절, 자녁 병역이행 현황 전수 조사를 요청한다며 문화일보에 광고를 게재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7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요청서를 더민주당, 국민의당에 전달했다. 새누리당은 이를 수령 거부했다. 20대 국회 보좌진 채용,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 자녀 병역이행 현황 전수 조사를 요청한다 ! 20대 국회가 개원한지 근 한 달 만에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주요 정당들이 각종 물의를 일으키며 국민적 불신과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딸 인턴 채용과 동생 비서관 채용으로부터 촉발된 자녀와 친인척의 보좌진 채용 문제는 이미 연속적으로 유사한 사례가 드러나면서 국회의원 한두 사람의 문제가 아닌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매우 잘못된 관행이 아닌가하는 국민적 의구심을 자아내면서 20대 국회의원 전체의 보좌진 채용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그 딸을 인턴으로 채용하고 친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였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의 경우 5촌 조카와 동서를 비서관으로 채용하였고 이 사실이 밝혀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 (최대집, 신혜식, 변희재) 등등이 30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등 국회의원 3대 비리 전수조사 요청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광범위한 친익척 채용 관련 전수조사는 물론, 20대 국회 들어서만 더민주의 박경미 의원, 새누리당의 전희경 의원, 국민의당의 이상돈 의원의 표절이 적발되는 등, 논문표절에 대해서도 전수조사 할 것을 요청했다. 20대 국회의원의 경우 299명 중 약 180여명이 석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일단 새누리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친박과 비박 대표주자인 홍문종 의원의 하버드대 교육학 박사학위 논문, 정병국 의원의 성균관대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 표절을 검사, 이들 당권 주자에게 자당 의원 논문표절 전수검사를 공약으로 내세울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또한, 20대 국회의원의 직계비속(아들) 중 현역복무비율이 91%로 20-25살 대의 일반인의 91%에 비해 크게 낮다는 점을 지적, 병역 관련해서도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특히 국회의원 직계비속 면제자 17명 전원이 모두 면제사유가 질병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정밀 조사를 통해서 비리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의원’으로 촉발된 국회의원 친인척 채용 비리, 논문표절로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는 20대 국회의 대해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0대 국회의원 전원에 대해 채용비리·병역비리·논문표절 (3대 비리)에 대해 전수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고 기자회견이 끝나는 대로 각 당 비대위원장에게 저의의 전수 조사 요청서를 전달할 예정이오니 기자 분들의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수 신 : 보도국, 편집국장 참 조 : 정치, 사회부기자 일 시 : 2016. 07. 01(금요일) 오후 1시 소 재 :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연 락 처 :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 (010-3705-5749)참여단체 :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 자유와 진실을 위한 지식인 회의(공동대표 신혜식 최대집 변희재) 자유개척청년단 (상임대표 최대집) 새마음포럼 사무총장 (이신훈)일동[성명서] 20대 국회 보좌진 채용,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 자녀 병역이행 현황 전수 조사를 요청 한다.20대 국회가 개원한지 근 한 달 만에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주요 정당들이 각종 물의를 일으키며 국민적 불신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등 주요 3당에 대해, 자당 국회의원 관련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의혹 등 3대 비리 전수조사 요청 기자회견이 열린다. 자유청년연합, 자유개척청년단,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 새마음포럼 등등이 함께 하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20대 국회 만연한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관련 전수조사 요청서를 각 당의 수뇌부에 전달 계획이다.(기자회견 공지) 2016년 7월 1일 금요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앞!!여·야 3개 정당에 속한 국회의원 채용비리·병역비리·논문표절에 대한 전수조사 요청 기자회견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0대 국회의원 전원에 대해 채용비리·병역비리·논문표절 (3대 비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라!!참여단체 : 자유청년연합, 자유개척청년단, 자유와 진신을 위한 지식인회의, 새마음포럼 문의 :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 (010-3705-5749
미디어워치 모니터팀 조사 결과 지난 6월 15일 TV조선 강적들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관련 허위 거짓 음해가 방송통신심의위 징계는 물론, 법적 처벌 수위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윤창중 윤의전쟁’ 단행본 기획을 위해 구성된 모니터팀에서 TV조선 강적들 전면 모니터 한 결과 표창원 의원의 “경찰은 체포를 하려고 하는데 본인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망왔어요”, 패널 함익병의 “정말 결백하다면 도망가지 말고 미국 가서 수사 받았어야죠”라는 발언 등등은 완전한 허위사실이자 인신공격이었다. 미디어워치 모니터팀이 조사한 표창원, 함익병의 발언 중 법적 처벌 수위를 넘어선 허위사실 유포 내용들이다. 1. 표창원 “본인이 결백을 입증할 기회를 놓쳤죠. 경찰은 체포를 하려고 하는데 본인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망왔어요” “워싱턴 검찰은 한국 정부가 명예롭게 윤창중을 보내주기를 기다렸으며, 한국정부 또한 윤창중에게 미국행을 권고했으나 윤창중이 가지 않았다. 이것은 죄가 없어 수사 안 한게 아니라 수사할 방법이 없던 것” “워싱턴 검찰이 상당한 정치적 문제를 고려한 것” “경찰 리포트에 윤창중 신상정보가 모두 기재된 상태” 2. 함익병 “윤창중이 에세이에 사
신혜식, 장기정, 변희재의 신의한수, 황장수 뉴스브리핑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김수민 의원과 무슨 관계이길래, 올 3월에 처음 본 경력도 변변치 않은 인물에 비례대표 7번의 국회의원과 2억원대의 리베이트 일감을 주었는지, 그 내막을 상세히 밝히라 요구했다.통상적으로 김수민 의원의 정도의 경력이라면, 특별당비를 내고 비례대표 자리를 받게 되는데, 오히려 김의원은 돈을 받고 당에 들어왔기 때문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특히 안철수 대표는 지난 3월 직접 김수민 의원의 대학 동아리에 가서 스카웃해왔고, 기존의 광고업체와의 거래를 중단하고 김의원의 브랜드호텔을 선택한 장본인으로서, 이 모든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창중 사건 관련 과연 신고자가 누구였냐는 문제는 의외로 중요한 사안이다. 왜냐하면 마치 중범죄로 체포될 것처럼 떠들어댔던 한국언론과 달리, 워싱턴 경찰서 측은 아무런 수사도 하지 않고 공소시효 3년을 넘겨, 불기소 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법적 상식으로는 만약 피해여성이 직접 신고하여 강력히 처벌을 요구했다면, 워싱턴 경찰서에서 이렇게 일을 결론내렸을 수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허위사실을 유포한 TV조선 강적들의 표창원 의원도 여전히 피해여성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브리핑하기도 했다.사건 발생 3일 후인 2013년 5월 10일, 연합뉴스 등 국내 언론은 일제히 피해 인턴여성이 워싱턴 경찰서에 접수한 신고서를 공개했다. 5월 10일자 오마이뉴스의 보도이다.오마이뉴스가 입수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 발생 시간은 현지 기준 7일 오후 9시 30분, 사건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다. 8일 오후 12시 30분에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 이름은 영문 이니셜(머리글자)로만 처리됐고, 여성으로 표시돼있다. 용의자는 56세 남성이다. 참고로 윤 대변인의 나이와 같다.신고 당시 피해 여성은 워싱턴 DC 인근의 호텔 안에서 용의자가 "허락 없이 엉덩이를 만졌다(gr
미국 워싱턴 경찰과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나왔어도, 대한민국 언론의 윤창중 죽이기 보도는 끊이지 않는다. TV조선이 경찰출신 국회의원 표창원을 앞장세워 사건 자체를 왜곡 날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경제의 신범수 정치경제부 차장이 나섰다.신차장은 윤창중이 사건 당일날 만취해있었다고 증언한다.윤 전 대변인이 워싱턴에서 만취상태로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보도에 대해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와 함께 새벽 3시, 5시까지 술을 마셔본 사람은 지금이라도 나와보라"고 주장했다. 말 그대로 '새벽 5시까지 마셨다'는 게 거짓이란 뜻이다. 그가 당일 밤 꽤 많은 양의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다. 기자는 얼굴이 빨개진 그를 밤 10시쯤 중국식당에서 만났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당시 그의 옆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6시 기자는 그를 숙소 흡연구역에서 다시 만났다. 그는 혀가 심하게 꼬여 말을 알아듣기 어려운 정도로 만취상태였다. 새벽 5시인지 3시인지 지엽적인 사실관계를 들먹여 당시 자신을 둘러싼 보도의 진실성 전체를 부정하도록 독자들을 유인하려는 것이란 의심이 든다 당사자는 와인 한병을 세명이 나눠마셔 멀쩡하다 그러고 목격자는 술에 만취했다 그러는데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변희재, 신혜식)이 15일자 TV조선 강적들의 표창원, 박종진, 김성경 등등 윤창중 거짓음해 관련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을 했다. 진실회의 측이 특히 문제삼고 잇는 부분은 경찰 출신 국회의원 표창원이 나서서 윤창중 사건 관련 전면 거짓 브리핑을 했다는 점이다. 진실회의 측은 표창원 의원에게도 공문을 발송, 거짓브리핑 내용을 수사전문가라는 표창원 의원이 직접 작성 발표했는지 TV조선 측이 준 대본을 그대로 읽은 것인지 입장을 묻겠다는 계획이다. 징계요청 전문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에 대한 거짓음해 보도를 일삼는 종편사에 공문을 보내서 자제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TV조선'이 윤 전 대변인에 대한 노골적인 음해 방송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TV조선의 시사토크쇼인 '강적들'은 지난 15일 135회에서 "윤창중 사건의 전말, 원인은 한약 때문?"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편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해 당시 사건을 재구성한다면서 일방적인 주장들만 내놓았다. 이날 표 의원은 "사실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전제하고 2013년 5월 7일 저녁 백악관 인근 호텔 바에서 인턴 여직원 및 운전수와 1차로 술을 마시
TV조선의 시사토크쇼인 '강적들'은 지난 15일 135회에서 "윤창중 사건의 전말, 원인은 한약 때문?"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편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경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해 당시 사건을 재구성한다면서 일방적인 허위 주장들만 내놓았습니다. 경찰 출신 국회의원 표창원, 강적들에서 거짓브리핑이날 표 의원은 "사실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전제하고 2013년 5월 7일 저녁 백악관 인근 호텔 바에서 인턴 여직원 및 운전수와 1차로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성추행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 윤창중 전 대변인은 숙소 복귀 후 인턴 여직원에게 4~5차례 전화를 걸어 서류를 가지고 방으로 올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TV조선 측은 윤 전 대변인이 음흉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표 의원은 "호텔방에 도착한 인턴 여직원이 문을 열자 윤창중 전 의원은 알몸 상태였고, 이 과정에서 엉덩이를 잡는 2차 성추행이 발생했다"고 경찰 리포트 내용이라 주장했습니다. 또한 "인턴 여직원의 신고 접수 후 워싱턴 경찰서에서 현지 조사를 하러 왔을 때 윤창중 대변인은 외교관 여권 신분을 내밀며 나중에 조사하자 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