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장시호 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과 관련해 공시송달을 시행할 방침을 13일자로 밝혔다. 공시송달은 재판 당사자의 주소를 알 수 없는 경우 서류를 게시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송달이 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앞서 변희재 대표는 장시호 씨가 ‘제2의 최순실 태…
‘장시호 녹취록’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는 가운데, 해당 사건의 당사자인 김영철 대검찰청 반부패수사1과장이 관여한 ‘제2의 최순실 태블릿’(장시호 씨가 검찰에 제출한 태블릿) 개통경위 조작 문제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김용민…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기사 ‘장시호와 더러운 사법거래 김영철 검사와 2라운드’를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장시호 녹취록 분석으로 김영철 검사와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 짙어 장시호 씨의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김영철 검사와 장시호 씨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의혹이…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뉴탐사와 더불어민주당의 문제제기로 장시호와 김영철 현 대검찰청 반부패 1과장의 불륜 및 위증교사 혐의가 근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장시호는 김영철 뿐만 아니라 역시 ‘국정농단’ 특검 소속 검사였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도 심상치 않은 관…
장시호가 ‘국정농단’ 특검 수사를 받을 당시 “숙제를 받았다”고 말하며 손수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진술서를 작성한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장시호 녹취록으로 특검 측의 회유공작, 증언연습 등이 폭로된 것과 맞물려 논란이 예상된다. 연합뉴스TV는 7년 전인 2017년 3월 4일자 ‘'특검 도…
미디어워치가 JTBC 방송사를 상대로 제기한 ‘최순실 태블릿’ 관련 정정보도 및 명예훼손 손해배상 민사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기일이 10일 서울고등법원(서관) 309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문광섭 재판장(제13민사부)은 재판을 시작하면서 원고 측과 피고 측이 사전에 제출한 준비서면을 변론기일 진술…
소나무당이 10일자 당 논평을 통해 근래 화제가 되고 있는 장시호 녹취록 사안은 송영길 대표가 작년부터 공개적으로 추적해왔던 사안임을 밝혔다. 소나무당은 “송영길 대표는 정유라와 접촉하고 장시호 녹취파일을 받기위해 뉴탐사와 같이 노력하던중 정치검찰 김영철에 의해 구속이 되었다”며 “지금 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김세윤 수원지방법원장에게 공문을 보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형사재판에서의 ‘최순실 태블릿’ 관련 오심 문제를 지적하고 현재 수원지법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순실 태블릿’ 계약서 조작 관련 재판 문제에 대해서 책임있는 처신을 요청하고 나섰다. 변희재 대표는…